춘호형의 석사논문을 보완하여 LCTES에 제출해볼 요량으로 논문을 쓰고 있다. 내가 만들어낸 논문은 아니지만 같은 내용이라도 어떻게 구성하고 쓰여지느냐에 따라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크게 달라 질 것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개인적으로 소중한 경험이라고 생각된다.
처음으로 LATEX로 논문을 쓰는 것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왠지 사용법을 알고 나니 논문을 빨리 쓰고 싶은 충동을 느꼈으나 아직 해놓은 것이 미비하니 나의 논문은 아직 멀었나보다. 하지만 이번 주말에는 LCTES 논문을 위해 서투른 솜씨로 써나가야 한다. 하는데까지 해보자!
나도 춘호형처럼 졸업하기 전에 여러 곳에 논문을 내보고 싶다. 프로젝트에서 내가 개발하던 프레임워크를 계속 확장, 보완해나가다 보면 나역시 조만간 나의 논문을 써볼 수 있겠지!
논문 논문 고고 =_=;
빨리 마무리 해야죠~ 오늘 밤에 예제를 만들어 보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