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서울을 향하는 길에, 새롭게 개통한 대전 지하철을 이용해보기로 마음먹었고 실천에 옮겼다. 학교에서 대전역까지 택시를 이용하는 대신 대전청사 지하철역에서 내렸다. 개통한지 엊그제라 그런지 매우 깨끗했다. 처음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우왕자왕 하는 모습도 좋아(?)보였고, 무엇보다 서울과 다른 플라스틱 토큰이 신선했다. 전철의 폭은 서울 지하철의 4분의 3정도 되는 것 같고 거의 직선으로만 가서 그런지 승차감이 매우 좋았다. 승객도 많았는데 다들 그냥 한번 타보러 나온 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많았다. 앞으로는 대전 지하철을 이용해 4500원 정도로 대전역을 갈 수 있겠다.
와, 새롭게 개통한다라..
서울 구석에 사는 저로써는, 새로 개통한 지하철의 시설이
너무나 부럽게만 느껴지네요ㅠ
그 래 도
서울 사는게 좋죠 ^^
속도는…? 대전역에 갈때 쓸만한겨?
대전청사~대전역~ 15분이에요~
왜케 아담해 보여 지하철이..?
실제로 아담해요 ㅎㅎ
우와!! 드뎌!!! +.+
월평역까지 빨리 생기면 좋겠어요 ^^
반갑습니다. 구글 검색을 통해 찾아왔습니다.
제가 지하철 자리에 대해 블로그에 글을 적고자 하는데,
본문에 있는 사진 하나를 넣으면 좋을 듯 하여 가져가고자 합니다.
허락을 받기 위해 메일을 보내려고 하였으나
메일 주소를 찾아도 보이지 않아 여기에 덧글로 남깁니다.
오늘 글을 적을 예정이라 먼저 가져가서 게시하겠습니다.
사진에는 이 글의 주소를 링크하여 여기서 가져왔음을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허락을 하시지 않으신다면 덧글이나 메일로 알려주시면 즉시 삭제하겠습니다.
얼마든지 사용하셔도 괜찮습니다. ^^
허락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해당 글은 다음과 같습니다.
http://nosyu.egloos.com/3367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