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통신을 쓰던 시절 창원에 살때 ‘메아리’라는 지역 BBS에 접속해서 게임을 받는데서부터 그렇게 나의 다운로드는 시작되었다. 그 후로 인터넷이 보급되고 당나귀, 프루나 같은 P2P 프로그램을 쓰거나 혹은 여러종류의 클럽형태로 운영되는 다운로드 서비스를 이용해왔다.
최근에 주로 사용하는 것은 Gample. (처음에 알게 되었을때는 브이쉐어였다.) 전에는 내 자료를 넘겨주고 받은 치트만으로 다운받을 수 있었는데, 얼마전부터 정회원에게만 이와 같은 권한을 주는 정책으로 바뀌어서 매달 돈을 지불해야했다. 돈을 지불하면서도 Gample을 사용하는 이유는 자료가 확실하고 속도가 매우빠르다는 것. 특히 카이스트내에 있는 사람의 서버에서 파일을 받으면 5000~10000k의 속도를 만끽할 수 있다. 덕분에 전날 밤에 방송했던 드라마나 개그콘서트를 2분안에 다운받아 보는 것이 가능하다.
600만 치트를 모으면 평생정회원권을 구매할 수 있다. 지금까지 금지자료 하나 없이 430만치트를 모았다. 하지만 아직 요원한 것은 170만 치트를 모으는 일이 쉽지 않기 때문. 그나마 연구실 공용서버의 드라마의 덕을 보고 있고 프라이드 동영상이나 다큐멘터리도 은근히 잘 팔린다. 치트를 모으는데 가장 중요한 건 서버를 지속적으로 켜두는 일! 다음달 쯤이면 600만치트를 모을 수 있을까?
저도 겜플 쓰고 있어요! 자료가 가장 정확한 것 같아요. 470만 치트라니 부럽습니다~
연구실 컴퓨터를 24시간 켜놓은 덕을 톡톡히 보고 있는 셈이죠. ^^;
160만 치트 무상으로 드리고 싶은데… tyounglim@hanafos.com 으로 메일주세요.
무상으로 드리는 이유는 제가 치트가 좀많이 있거든요. 예전엔 더 많았는데. 요즘은 영파라치등이 설쳐대서 공유는 잘안하고 주로 다운만 주로 합니다.
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