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스피어에서 우연히 발견한 다음 웹인사이드를 사용한지 일주일이 지났다. 어느정도 데이터가 성숙되었다고 판단하고 reshout.com의 분석결과를 살펴보았다. 재밌는건 대부분의 방문이 검색엔진으로부터 발생하고 있으며, 그 검색엔진에 입력된 검색어 중에 단연 “적천사주”가 절대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나는 reshout.com이 많은 사람들의 RSS 리더에 등록되어 고정적인 독자가 방문하는 블로그가 되었으면 한다. 특히 내가 읽은 책과 공부한 전산지식을 소개하는 공간으로서 의미를 가졌으면 좋겠다. 그런 측면에서 이번 분석 결과는 다소 실망스럽군.
그러나 그나마 고무적인 사실은 reshout.com의 RSS가 한RSS에서 15명에게 등록되어 있다는 사실. 아주 오랫동안 5명이였는데 최근에 급상승한 것 같다. 그다지 재미있는 주제를 다루고 있는 블로그는 아니지만, 책에 대한 데이터가 쌓이면서 조금씩 알려지고 있는 것 같다.
접속 지역에 대전이 10%인걸로 보아 학교분들이 상당 수 방문해 주시는 듯.
희한한 걸 많이 한단 말야 ㅋ
궁금하잖아. 너도 해봐. 나름 재밌을껄?
나 한RSS 구독자중 한명 ㅡ.ㅡv
플러그인 디버깅 다시 도전중..
근데 티맥스 가는거야?
좋겠다. 나는 언제..ㅜ.ㅜ
2월부터 출근이지! 회사가는게 좋은것만은 아닌 것 같아. 모두들 그러잖아. 학생때가 좋았다고.
난 구글리더로 들어오는데.
그것도 체크되남?
아뇨. 단지 한RSS에서 체크된 걸 말하는거죠. 아마 다른 리더기에 등록된 수까지 따지면 꽤 될것 같아요.
설마 당신의 그 사람이 당신의 방식대로 당신을 사랑해주지 않는다하여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