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으로의 스위칭으로 인해 갖게 되는 여러가지 장점중에 나에게 가장 유용한 것은 Virtue Desktop을 사용해 다수의 데스크탑 활용하는 것이다.
13.3인치 맥북에 22인치 와이드 LCD모니터를 함께 사용하고 있다. 물리적으로 2개의 데스크탑을 갖춘 셈이다. 여기에 Virtue Desktop을 활용하면 몇 배수의 데스크 탑을 활용할 수 있다. 갯수는 계속해서 늘릴 수 있지만 화면 전환의 편이성을 고려하여 논리적으로 3개의 데스크 탑을 할당해서 사용하고 있다.
확장 모니터까지 합하면 총 6개의 데스크탑을 사용하는 셈인데 아침에 출근해서 세팅할때 각각의 데스크 탑에 필요한 유틸을 모두 펼쳐놓고 하루를 시작한다. 이후에 데스크탑 내의 어플리케이션의 레이아웃은 건드릴 필요가 없다. 사용하고자 하는 어플리케이션을 Dock에서 클릭하면 자동으로 해당 데스크탑으로 넘어가며 특정 어플리케이션을 특정 데스크탑에 할당해 두었기 때문에 최초에 어플리케이션을 수행할 때도 자동으로 지정된 데스크탑으로 이동한다.
총 3개의 데스크탑은 나름 각각의 테마가 있다.
첫번째 데스크탑 : 일
두번째 데스크탑 : 계획, 기록
세번째 데스크탑 : 놀이
차기 mac osx인 레오파드에서는 이러한 기능을 기본 탑재(스페이스)하고 있다고 한다. 맥에 발을 들여 놓은지 얼마되지 않았는데도 차기 운영체제를 기다리고 있다니 단단히 빠졌나보다. 이렇게 좋은 것을 왜 진작 몰랐을까?
Addicted to Mac ??
한번 맥에 빠지면, 주변 액세서리 부터 지르기 시작한다는데
iPod 지르고 그러는 거?? ㅋㅋ
무리하지 마라 ㅎㅎ
꼭 필요한 것만 사니까 걱정마. ^^
맥북으로 저렇게 많은 작업을 해도 무리가 없나요? 놀랍습니다.
패러럴이나 vmware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저정도 작업에는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메모리 1기가 사용하고 있어요. 패러럴과 함께 사용하기 위해 조만간 2기가로 업그레이드 하려고 합니다. ^^
사진이 무척 맘에 드누나 ㅋㅋ
이영아!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이 사진은 소주 광고 사진이라 내가 좋아하는 컨셉은 아니지만. ㅎㅎ
삶의 목표는 너무 많은 아니라, 계속 한 것은, 투자 관심과 열정을 찾아, 당신은 성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