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의 충격적인 스포츠머리 발언(?) 이후로 고민을 거듭하다 오늘 어머니와의 통화에서 머리가 길었을 때가 보기 좋았다는 고견을 받아들여 당분간 머리를 길러보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여름이 다가 왔으니 다이어트를 감행할때다. 목표는 5-6kg 감량 (75kg). 특히 회사 동료 엉아(?)들의 이해와 협조가 필요하다. 그리하여 둥둥하고 짧은 머리의 담백한(?) 지금의 모습에서
군살없고 긴 머리(?)의 느끼한(?) 예전으로
돌아가는거다!
(광고를 지우고, 메타 블로그를 탈퇴한 후 개인적인 이야기를 지인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후후후~~ 건우야 닭먹자~~ ㅋㅋ
엉아들의 협조가 필요! ^^
머리..-_-;
노트북 고장나서 부품용으로 맥북 살려고 총알을 모으고 있는데,
어디서 사는게 가장 싸게 살 수 있을려나?
뭔가 물어볼게 많으니 MSN: lcs537@hotmail.com 등록 좀 해줘.
메신저 등록할께. ^^
흠.. 나는 위에 있는 사진이 더 낫다.
밑에는 왠지 시니컬해 보여.. ㅡ_ㅡ;;
표정 차이야. 아래 사진 찍을 당시에는 청춘사업이 암울했던 시기라서. ^^; 요즘은 즐겁게 지내고 있지.
위쪽 사진이 표정은 더 부드럽지만 전반적인 분위기는 아래 사진이 나은 듯합니다. ^^;;
오호! 열심히 운동해야겠습니다!
머 좋으실대로 ㅎㅎ
난 머리를 기르지도 짧게 치지도 못하는 어설픈 회사때메 스타일내기도 어렵다고ㅡㅋ
넌 적당히 짧은게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너무 짧게는 말구.
야 두번째사진 완전 꽃미남
창범이 여기서 처음 보네. 두번째 사진은 사진빨이긴 하지만 나두 저때가 좋았어.
그냥 닭이나 먹자니까 ㅋㅋㅋ
저도 이제 정착하고 싶어요. 피아노나 칩시다.
매우 지원, 아주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