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에 찾아온 연애를 생각보다 짧게 끝내고 다시 홀로 남겨졌다. 누군가 만나면 행복하게 해줄 수 있을 만큼 이제는 성숙한 사람이 되었다고 자신하고 있었는데, 그 것이 결코 쉽지 않은 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여전히 나는 나와 다른 생각을 받아들이는데 익숙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잘해주지 못한 그녀에게 미안하고, 성급했던 나에게 미안하다.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항상 떠올리면서도 그렇게 하기 쉽지 않았던 말 …
평화란 남이 내 뜻대로 되어주길 바라는 마음을 그만둘 때
그게 참 어렵지. 흠흠…
완성이란 건 없지. 냠.
어렵지요. 완성이란 없지만 완성에 가능하면 더욱 가깝게 살고 싶어요. 그래서 죽을때까지 노력하며 살아야 겠지요.
화이삼!!
쌩유. 창범. 나 요즘 성당 다닐까 고민중. ㅋ
이런;; 이젠 나랑 같이 놀 수 있는거야? ㅎㅎ
이번주 내내 고생 많이 했겠구만ㅡ
내일 보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