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환경을 완전히 리눅스로 옮겼다. 윈도우 컴퓨터에서 Putty로 셀레론 컴퓨터에 접속해서 GCC를 컴파일 하며 작업하다 듀얼 코어 컴퓨터에 리눅스를 설치하고 직접 컴파일 하니 속도가 2배 가까이 향상 된 듯한 느낌을 준다. 게다가 우분투 7.10은 설정하고 사용하기가 정말 편리하다.
빨간색을 좋아하다 보니 입맛에 맞게 글꼴과 테마를 수정했다. 그럭저럭 마음에 드는 개발 환경을 마련하는데 성공! 출근해서 저녁먹을때까지는 리눅스 환경에서 업무에 집중하자!
와~ 테마가 이쁘네요. 눈이 좀 아플것 같기도 하지만…^^;;
어떤 테마 쓰신건지 가르쳐 주세요~~^^
모양새의 사용자설정에 가셔서 컨트롤을 Clearlooks로 설정 하시면 색을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어요. 윈도우 테두리는 Gnome Art에서 맘에 드는 것으로 하나 선택해 보세요. ^^
저저도 우분투 한번 사용해 보고 싶더군요..메인은 아직 좀 그렇고 세컨드 PC 가 생기면 사용해 볼까 합니다.
한번 사용해 보시면 어떤 면에서는 윈도우보다 더 매력적일꺼에요. 리눅스가 정말 많이 발전했구나 느끼실겁니다.
미디어 플레이어가 보기 깔끔해보이는데
어떤거 쓰는거야?
난 Amarok 쓰는데 생각보다 좀 불편해서 말이지.
그냥 우분투에 기본적으로 깔려 있는 플레이어에요. DB기능이 깔끔해서 참 쓰기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