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클래식 모드로구나. ㅎㅎ 근데 영화의 제목이 호로비츠를 위하여라는 거랑 마지막에 연주한 피협 2번을 호로비츠가 유난히 연주하기 꺼려했다는 거랑 관련이 있는겨? 왜 하필 2번을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 영화 난중에 봐야지 하고 아직도 못 보고 있네. ㅡ_-y~~~~ 응답
영화에서는 피아노 선생님인 엄정화가 존경하고 좋아하는 피아니스트 정도로 호로비츠가 그려지고 있어요. 마지막 연주 장면이 원래는 다른 곡으로 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김정원이 라흐 피협 2번으로 바꾸었다고 하네요. 아마도 라흐 피협 2번과 차이코프스키 피협1번을 담은 그의 음반 마케팅 차원에서 그렇게 한걸지도 모르겠어요. ^^; 이 영화 강추에요. 꼭 보세요. 하지만 마지막 연주 장면을 미리 보셔서 감동이 덜 할지도 모르겠네요. 응답
요즘은 클래식 모드로구나. ㅎㅎ 근데 영화의 제목이 호로비츠를 위하여라는 거랑 마지막에 연주한 피협 2번을 호로비츠가 유난히 연주하기 꺼려했다는 거랑 관련이 있는겨? 왜 하필 2번을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 영화 난중에 봐야지 하고 아직도 못 보고 있네. ㅡ_-y~~~~
영화에서는 피아노 선생님인 엄정화가 존경하고 좋아하는 피아니스트 정도로 호로비츠가 그려지고 있어요. 마지막 연주 장면이 원래는 다른 곡으로 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김정원이 라흐 피협 2번으로 바꾸었다고 하네요. 아마도 라흐 피협 2번과 차이코프스키 피협1번을 담은 그의 음반 마케팅 차원에서 그렇게 한걸지도 모르겠어요. ^^; 이 영화 강추에요. 꼭 보세요. 하지만 마지막 연주 장면을 미리 보셔서 감동이 덜 할지도 모르겠네요.
매우 지원, 아주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