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라우 소나티네 55-1 1악장

15년만에 다시 피아노를 치기 시작한지 169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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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월 9일, 야마하 U1

한곡 전체를 실수 없이 연주하는 것은 정말 어렵다.
미스 없이 녹음해 보려했지만 현재 실력으로는 불가능… ^^;
한동안 실력이 잘 늘지 않아서 고생했지만 한 단계를 넘어선 듯.
다음 목표는 클레멘티 소나티네 36-3 1악장!

“쿨라우 소나티네 55-1 1악장”에 대한 18개의 생각

    1. 감사합니다. 전부 외워서 연주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연습이 부족했던 것 같아요. ^^;
      저도 열심히 해서 감전조심님 처럼 감미롭게 연주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1. 정말 잘치시네요.. 저도 급수 시험볼때 이걸루 쳤는데..
    다시들어도 색다른 느낌이나고 실감이 나는것같아요…
    다른사람이 쳤는데 정말 좋은 경험을 한거같네요..
    감사합니다*^^*

  2. 저도 요즘 다시 피아노 기초다지기 중이랍니다 ㅎㅎ
    요거 얼마전에 겨우 연습 마쳤다는 ㅎㅎㅎ;;;;
    요즘 스프링 달려서 나오는 소나티네가 있어서
    책장 넘기기 쉽게 되어있더군요 그래서 한 권 장만했답니다 ㅎ

    1. 스프링 달린 것이 편하기는 한데, 모양새가 마음에 안들어서 저는 고전적인 책모양으로 구입했어요. 보통은 자주 연주하는 곡들만 복사해서 들고 다니지요. ^^

  3. 나도 그거 피아노 콩쿠르 때에 쳤었는데…
    하지만 2번정도 틀려서 최우수상을… 실수 없이 했으면 특상이라도 받을수 있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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