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498613a0be6E6.pdf
선생님께서 지금 쯤 한번 도전해도 괜찮을 것 같다고 하신 Schubert: Impromptus, D. 899 No. 2 In E Flat-Allegro 입니다. 임동혁이 치는 모습을 보니 이 곡을 과연 내가 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악보를 보니 생각했던 것 보다는 비교적 단순하더군요. 임동혁의 Martha Argerich Presents를 들을때 슈베르트의 즉흥곡은 다른 곡에 비해 개인적으로 별로라서 그냥 넘기곤 했는데, 직접 연주해볼 수 있다고 생각하니 이제는 열심히 듣게 될 것 같습니다. ^^; 당분간은 내공을 더 쌓아야 겠지만 조만간 도전해 보기 위해 평소에 많이 들어 두어야 하겠습니다.테크닉 못지 않게 음악을 느끼고 표현하는 능력도 중요하니까요.
이거 제가 즐겨치는 곡 중에 하나입니다. 물론 임동혁씨처럼 ‘깔끔’하게는 못 치지만..ㅋㅋ
일부러 약간 무미건조한 듯 시크하게(?) 치는 느낌이 나네요.
이 곡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더라구요. 소나티네 2곡 정도 더 친 후에 도전해 보려구요!
저끝까지치는데 저거소나티네정도론안대여
역시 쉽진 않겠죠? 아마 도전하게 되더라도 지금 실력으로 완성하진 못할 것 같아요. ^^;
넘 잘치네요
와….
저 초등학교 2학년인데요 슈베르트 즉흥곡 2번 가지고 콩쿨나가요 .임동혁 오빠처럼 깔끔하게는 못치지만…….
마음을담아서 치고 싶어요 편안하게……….> <
훌륭하군요! 마음을 담아서 연주하는게 중요하죠! 부럽네요. 저는 이 곡 칠 수 있으려면 한참 더 배워야 할 듯. ^^;
저는 6학년인데 이번 학교 경연대회 때 이걸루 나가려고 하는데..ㅎㅅㅎ
처음에 이 곡을 접대 할 때에는 정말 막막했는데 연습하니까 너무 재밌는 것 같아요^^
저도 이곡 배우고 싶은데… 아직은 무리가 따르는 것 같아요. 칠수만 있다면 신나게 칠 수 있는 곡인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