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iPhone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보려고, 기초가 되는 Objective-C 언어를 공부중입니다. 컴파일러팀에서 일하다보면 다양한 언어를 접하게 되는데 이녀석도 만만찮게 독특한 개성을 지니고 있는 듯 합니다. 특히나 Smalltalk에서 가져온 복수의 파라메터를 가지는 메서드의 정의 및 호출 방식은 굉장히 독특하네요.
Objective-C를 공부하면서 본격적으로 Xcode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vi 에디터 기능을 쓸 수 없다는 것을 빼고는 훌륭합니다! 화면에 노란 줄이 Warning 메세지 입니다. 소스코드에 바로 Error, Warning을 표시해 주네요. 블로그에 공부한 지식을 정리할 수 있는 수준히 되도록 틈틈히 부지런히 공부해야겠습니다.
코드를 들여다본 적은 몇번 있지만 제대로 써보진 못했네요. 맥어플리케이션 개발도 꽤 재미있을 것 같아요. (MBP도 있고 XCode도 있으니 당장이라도 시작할 수는 있는데 굳이 필요하지 않으면 안 하게 되는…-_-)
뭐든 동기부여가 가장 중요하죠. ^^ 저는 유용한 맥용 어플도 개발해 보고 싶답니다. 문제는 시간내기가 어려워서 진도가 영 더디네요. ^^;
그런 독특한 objective c에 준하는 것을
우리 팀장님은 c로 직접 구현해서
우리 팀원들이 쓰고 있어.
언어는 아니고, library.
멋지군요. ^^ 형네 팀장님 정말 훌륭한 엔지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