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6일 얀센 백신을 맞았고, 11월 18일 모더나 백신을 부스터샷으로 맞았다.
얀센을 맞았을 때는 48시간이 다 되어갈 때 쯤 두통이 조금 있었는데, 모더나는 24시간이 가까워질 무렵에 약한 발열과 두통이 1~2시간 있었다.
백신 접종을 핑계로 늦잠을 자고 잘 쉬어서 그런지, 수면 부족에 시달리는 평소와 컨디션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주사 맞은 팔이 조금 불편하긴 했지만, 아무튼 별다른 고생 없이 잘 지나가서 다행이다.
마스크 없는 그날까지 모두 화이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