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쇼핑에서 약 8만원 싸게 살 수 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애플 공홈 주문을 취소했다.
월급날 AWS GameDay 행사를 마치고 나서 보니, 네이버 쇼핑에서 사고 싶은 모델이 품절이 되었다.
전날 카플레이 전용으로 쓰던 iPhone XS로 갈아탔는데, 여전히 쓸만해서 iPhone 15 Pro가 나올 때까지 써보기로 했다.
굳은 돈은 집 사면서 회사에서 빌린 돈을 갚는 데 썼다. 퇴사하면 바로 돌려 주어야 하는 돈.
2% 이자만 내면 되는 장기 대출이라 안 갚고 투자하는 게 이득이지만, 돈보다 자유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