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박수 경고를 여러번 무시하며 신나게 달렸다. 경고가 너무 잦아서 심박수가 아닌 페이스를 기준으로 달려볼까 싶기도 하다. 700부터 500까지 코호흡이 가능한 선에서 점진적으로 페이스를 올리는 쪽으로.
새로운 경로를 달렸다. 돌아오는 길엔 하천 옆 흙길을 달렸는데 어두워서 천천히 달려야 했지만 땅을 밟는 감촉이 너무 좋았다. 이래서 트레일 러닝을 하는구나 싶었다.
날씨가 제법 추웠다. 겨울 러닝에 필요한 장비들도 슬슬 알아봐야할 것 같다.
심박수 경고를 여러번 무시하며 신나게 달렸다. 경고가 너무 잦아서 심박수가 아닌 페이스를 기준으로 달려볼까 싶기도 하다. 700부터 500까지 코호흡이 가능한 선에서 점진적으로 페이스를 올리는 쪽으로.
새로운 경로를 달렸다. 돌아오는 길엔 하천 옆 흙길을 달렸는데 어두워서 천천히 달려야 했지만 땅을 밟는 감촉이 너무 좋았다. 이래서 트레일 러닝을 하는구나 싶었다.
날씨가 제법 추웠다. 겨울 러닝에 필요한 장비들도 슬슬 알아봐야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