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감온도 영하 7도. 상의는 러닝 베스트까지 4겹을 겹쳐 입고 나갔더니 딱 좋았다.
무릎 부상에 대한 염려 때문에 2km만 뛰고 있는데, 짧은 거리지만 심박수 전구간을 고루 뛸 수 있어서 좋다.
케이던스 180 이상은 이제 완전히 내것이 되었다. 오늘 평균은 188.
고작 12분 34초의 달리기가 주는 성취감은 대단하다. 하루를 작은 성공으로 시작하는 것이다. 내일 아침에도 작은 성공을 이뤄 미약하지만 월 30km 달리기를 완성해보자.
체감온도 영하 7도. 상의는 러닝 베스트까지 4겹을 겹쳐 입고 나갔더니 딱 좋았다.
무릎 부상에 대한 염려 때문에 2km만 뛰고 있는데, 짧은 거리지만 심박수 전구간을 고루 뛸 수 있어서 좋다.
케이던스 180 이상은 이제 완전히 내것이 되었다. 오늘 평균은 188.
고작 12분 34초의 달리기가 주는 성취감은 대단하다. 하루를 작은 성공으로 시작하는 것이다. 내일 아침에도 작은 성공을 이뤄 미약하지만 월 30km 달리기를 완성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