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주부터는 1주일 단위로 달리기 기록을 남긴다.
- 매일 2km를 달려도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했다.
- 주말 중 하루는 쉬고, 하루는 장거리를 달린다.
- 매주 1km 씩 늘려 나가면, 4월 28일 10km 대회 1주일 전에 11km를 달려볼 수 있다.
- 속도는 생각하지 않고, 케이던스만 180 밑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신경쓰고 있다.
- 체중도 다시 신경쓰고 있다. 평일 간식, 맥주 끊기 그리고 매일 달리기 효과가 금방 나타나고 있다. 4월 28일에는 76kg의 체중으로 가볍게 달리고 싶다.
- 다음주에는 평일은 매일 2km씩, 주말엔 6km를 달리는 게 목표다. 시간이 부족한 평일에는 비가 오면 쉬고, 주말에는 비가 오면 트레드밀 위라도 달려야 한다.
- 찬바람을 뚫고 쓸쓸한 기분으로 달리는 것은 이번주가 마지막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