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카랩을 통해 48시간동안 13건의 견적서를 받았고, 현금지원을 가장 많이 해주신다는 현대자동차 카마스터와 전자계약을 진행했다.
마음에 드는 업체를 골라 신차검수, 틴팅을 맡기거나 신갈출고센터에서 셀프 신차검수를 하고 틴팅없이 타볼 생각이다. 2~3달 후에 차가 나올 것 같으니 천천히 고민해볼 수 있다.
결국 편안함, 고급감, 안전에 도움이 되는 옵션을 다 때려 넣었다. 차량 가격은 6,925만원.
차 알아본다고 한동안 정신이 어수선했는데, 이제 화살은 시위를 떠났으니 마음을 다 잡고 다시 본업에 집중해야겠다.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 소식이 들려 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