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9월 24일 출고
2025년 10월 3일 누적 연비는 10.0 km/L
예쁘고, 조용하고, 승차감 좋고, 주행감 좋고 거의 모든 게 만족스럽지만 아쉬운 것 하나가 연비인데, 누적 연비를 보니 그리 나쁘진 않은 것 같다.
노틴팅으로 일단 타보고 필요하면 틴팅을 할 생각이었는데, 틴팅을 굳이 할 필요가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실내가 밝은색이어서 그런지 야외에 세워 놓은 차를 차를 탔을 때에도 너무 덥고 뜨겁다고 느낀 적이 없었던 것 같다. 아주 가끔 화창한 날에는 눈이 부실 때도 있는데, 선바이저를 이용하면 도움이 많이 된다. 생각보다 차 안쪽까지 강한 햇볕이 들어오는 날은 많지 않았다.
야간에도 잘 보이고, 안전에도 도움이 되고, 차 안 뜯어도 되고, 돈도 굳고 장점이 크다고 생각한다. 솔라글래스에 밝은 실내를 가진 차량이라면 노틴팅을 추천하고 싶다.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