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인모드~

오즈 홈페이지 작업으로 이틀동안 막 차를 타고
금요일 졸업식을 마치고 막차조차 타지 못해 택시를 타고 집에 온 이후로…

또 오랜만에 몸을 비틀었던 농구 경기로 인하여.. 토요일 아침에 일어났더니…

온몸에 기운이 없고 쑤시는게 …. .T.T

어제 하루는 거의 반 이상 잠으로 보냈다.. 그동안의 피로가 쌓인건지..
책상에 앉아있기도~ 기운없을 정도로… 몸이 축나버린…

선배님들 홈페이지 하시는 것도 거의 못 도와드리고 T.T

오늘 오후면 비가 그친다고 하는데….
피로는 운동으로 푸는 것이 좋다…

날씨도 이만하면 따뜻해졌고
다시 달린다!!!

85->78 Go~!!!

Passion

지금은 12시 20분 …
001에서 11시쯤 나와서 집에 돌아와서
바로 컴퓨터를 켠 시각…
휴… 이제야… 나만의 시간인가…

전철에서 가끔 볼 수 있는 공부하는 사람들…
피곤에 지쳐 잠들어 있는 사람들…
가만히 서서~ 아무 생각 없이 있는 사람들~

어떤 무언가가… 이런 차이를 만들어 내는 것 일까…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꿈을 이루기 위해~
움직이는 전철안에서 쉴 만한 시간에도~ 끊임없이
노력하고 애쓰는 사람과…
하루에 끌려 다니다가 지쳐서~ 힘들어 보이는 사람…

내 주변에도~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이
참 많다… 그 들의 열정을 왜 나는 가지지 못 했을까….
어떻게 하면 그런 열정을 나도 지니고 살 수 있을까….
수 없이 고민했다….

그렇게 수많은 날들을 고민하고~ 인생 선배님들과 대화도 나누어보고
나서 내린 결론은…. 나도 끊임없이 그들의 삶의 태도를 배우고,
노력하다 보면 그들의 열정에 닮아있을꺼라고…

나는 정직한 노력가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