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우체통을 뒤지고… 성적표가 없다는 것을 깨닫곤…
하늘을 바라보는데 너무 색이 아름다워서 사진찍으러 나왔다가…
심심해서 셀프도…
어제 머리 안말리고 그냥 자서 붕뜬 머리에 면도안해서 지저분한..초췌한…
이제 사진으로 봐도 상당히 날씬해졌군
* 김건우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8-05 08:41)
아침에 일어나 우체통을 뒤지고… 성적표가 없다는 것을 깨닫곤…
하늘을 바라보는데 너무 색이 아름다워서 사진찍으러 나왔다가…
심심해서 셀프도…
어제 머리 안말리고 그냥 자서 붕뜬 머리에 면도안해서 지저분한..초췌한…
이제 사진으로 봐도 상당히 날씬해졌군
* 김건우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8-05 08:41)
오즈 랜덤 엘범에서 발견한 한장의 사진…
가끔 오랜만에 보는 사진 한장에…
아 저때가 좋았지 하는 생각이 들때가…
* 김건우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8-05 08:41)
PDA 하루도 빠짐없이 적어가며 철저한 체중관리에
하루도 빠짐없이 달리기… 그리고 소식…
오늘 운동하고 나서 아침보다 0.9kg이나 빠져서 놀람…
고지가 눈 앞에!! 5년만에 70킬로대로 간다 음하핫!
다이어트나 운동은 누구보다 독하게 열심히 할 수 있는데
왜 공부는 그렇게 안될까…
육체적으로 힘든건 잘 견디는데..
운동선수할껄 그랬나?
중학교때 심각하게 볼링선수 할까 고민했던적이…
==달리기==
7월 24일~7월31일 3km
8월 1일~8월 15일 3.5km
8월 16일~8월 31일 4km
==체중목표==
7월 24일 까지 81.5 로 감량
8월 1일 까지 80.0 로 감량
8월 8일 까지 78.5 로 감량
8월 15일 까지 77.5 로 감량
8월 22일 까지 77.0 로 감량 (1차 목표)
==실제측정==
7월 18일 오후 83.6kg
7월 19일 오전 83.1kg
7월 19일 오후 83.3kg
7월 20일 오전 82.9kg
7월 20일 오후 82.4kg
7월 21일 오전 82.3kg
7월 21일 오후 82.4kg
7월 22일 오전 82.3kg
7월 22일 오후 82.5kg
7월 23일 오전 82.4kg
7월 23일 오후 82.3kg
7월 24일 오전 81.9kg
7월 24일 오후 81.9kg
7월 25일 오전 81.7kg
7월 25일 오후 81.9kg
7월 26일 오전 81.5kg
7월 26일 오후 80.6kg
* 김건우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8-05 08:41)
애인의 편지도 아닌
미국에서 날라올
토플 성적표를 기다리며
나는 오늘도 우체통을 기웃거린다 @.@
* 김건우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8-05 08:41)
아침식사 대신으로 웰빙 연양갱과 검은콩두유를 가볍게 먹고,
쓰레빠를 질질 끌며 집을 나섰다
시험장소는 걸어서 30분이면 갈 수 있는 동명중학교
동네에 비스무리한 학교가 많아서 정확히 어떤 학굔지 모른체,
네이버 지도로 대충 보고 걸어갔다
대충 찾아 가다 보니 사람들이 운집하는 장소가 ㅎㅎㅎ
높은 점수를 받아야 한다는 부담도 없고,
낮은 점수 받는 다고 자존심 상할 일도 없고,
내가 어느정도 되나, 토익 유형이 어떤가 연습삼아 보는거라
거의 재미로 보는 듯한 기분이였다
호.. 그래도 토플 공부한 짠밥이 있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쉬웠다. 1학년 때 볼때는 2시간 시험보는게
그리 고통스러울수가 없었는데
이번에는 그냥 편하게 볼 수 있었고,
못 푼 문제없이 시간내에 다 풀었다
200번 풀고 나니까 3분 남았다고 알려주는…
재밌는건 우산도 안가져갔는데 시험보는 내내
천둥치고 비오고…
LC하는데 천둥치니까 대략 난감…@.@
오는길은 30분 넘게 비맞고 걸어왔다… T.T
집근처에 오니까 비가 그치던데…
대략 예상점수 650~750
올해가 가기전에 꼭 850을 넘기리라!
* 김건우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8-05 0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