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느끼는 새벽 공기~

어제는 정말 피곤했다

토요일 일요일 그동안 모자랐던 잠을 보충하느라
아침에 일어났다가 다시 쓰러져 잠들곤 해서 그런지
어제는 종일 잠이 쏟아졌다~

결국 집에 가서 12시쯤 곤하게 잠에 빠져들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5시…

그래~ 이런 기분이였다~
고요한 새벽….
혼자만 있는 시간….
나만의 시간….

이 순간만은 나는 내 인생의 주체로서 살아 숨쉰다 ^^
개강이 다가 오는 데 봄이 다가오는 데 다시 생활패턴을
조금 앞당길 때~~~ ㅎㅎ

보컬강좌 추가!!!

전에 만들어 두었다가…… 주제가 정리가 안되는 느낌에
메뉴에서 제외했었는데 다시 추가합니다~ ㅎㅎ
[vocal]….. 제일 오른쪽에 보이시죠?

원래 원문은 고3초에 만들었던 홈페이지에 있습니다..
http://my.dreamwiz.com/reshout/

이때는 하루에 카운터가 200도 넘었었는데……
도메인이 shout.pe.ly 였습니다…..
지금은 없어졌지만…..
위의 주소는 그 후에 옮긴 것이구요…
카운터는 전 부터 쭉 둔 것 입니다…
4만 6천…….
정말 하루에 200명씩들어왔었는데…. T.T

도메인이 없어지면서 제 홈페이지 팬들이 다 사라졌죠 ㅡ.ㅡ.;;;

아..아.. 그녀…

제목부터 자극적이지만….. ㅎㅎ

오늘은 일요일… 어제는 드디어 해커즈 보카를 60일치를 완료하고
다시 1일로 돌아와 2번째 외우는 날…

저녁에 부모님과 함께 볼링을 치러 갔다
6시쯤에 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한시간을 기다려야 한단다…

아…. 근데 그 수 많은 인파중에 한눈에 확 들어오는 미녀가 있었으니…
하얀얼굴에~ 날씬해서 볼링 치마가 잘 어울리고
스트라이크를 치고~ 좋아서 생기 발랄하게 활짝 웃으며
팔짝 팔짝 뛰는 그녀는…. 너무 아름다웠다 그야 말로 나의 이상형…

첫 사랑도 아마 그렇게 볼링장에서 첫 눈에 반해서
6년을 홀로 삽질했었지…

하지만 자리가 없어서… 그녀를 88볼링장에 두고~
순대국을 먹으러 가야하는 나의 운명…
평소 그렇게 맛있던 순대국도 그녀에 대한 아쉬움과 설레임 앞에서
맛을 잃어 버렸다…

순대국을 먹고 한시간 후에 다시 왔을 때에는 그녀의 흔적 조차
찾기 힘들었다.. T.T

겸사겸사 이상형을 공개합니다~
그야 말로 이상형에다가 희망사항~

하얀 얼굴에~ 이쁘다기 보다 깔끔한 외모~
노래를 잘하고 볼링을 잘치고~
활발하고 명랑하고 건강하고~
약간 작은 키에 약간 작은 체구~

주변에 이런 분을 보신 분은 소개 시켜 주시고
자신이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017-398-1245 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룰루루~~

아마도 대학원을 졸업할 때 까지 솔로로 지내게 될 것 같습니다
눈 앞에 놓여진 벽들을 생각하면 응당 그렇게 하는 것이 현명하겠지요

그 후에 정말 매력적인 여자가 나타나면~ 단방에 작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스스로 매력적인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네요~ ㅎㅎ

언젠가 부터…

언젠가부터….

OZ 도메인의 자매 싸이트인 4gazi.oz.or.kr의 방문수가~
나의 홈페이지를 능가하기 시작했다

아… 이벤트 때문에 카운터를 수정해서~ 연속으로 들어가지만 않으면
카운터가 다시 들어가도 누적되서 그런건가~~

아니면 광현이 신변의 변화가 있어~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건가?

솔로는 인기도 없다…
무미건조하다…

하지만 자유롭다~~ 키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