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2010년의 마지막 날이라는 것을 생각할 겨를이 없을 정도로, 요즈음은 정신없이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평택에서 3주째 합숙생활을 하며 제품 개발 마무리의 여념이 없습니다. 오늘은 그래도 2010년의 마지막 날이라 잠깐의 휴식시간이 주어진 덕분에 집에서 차분히 이 글을 씁니다.
블로그가 잠잠한 까닭은
3, 4일에 한권씩 책을 읽고 독후감을 남기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돌이켜보면 그 대학원 시절만큼 인생에서 여유있는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을 것 같네요. 거의 매일 1시간 가까이 책을 읽고 30분 넘게 달리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SSD로 업그레이드
SSD 달린 맥북 에어를 구입하는 대신, 집에서 쓰는 PC에 SSD를 장착하였습니다!
덕분에 5.9점(http://reshout.com/2692472)이었던 윈도우 체험지수가 7.2로 올라갔네요. i5인데 프로세서 점수가 꼴지가 되어버렸습니다.
얼마 사용해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부팅속도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성능이 향상된 것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구입한 제품은 OCZ Vertext2 입니다. 60G 용량에 17만원 정도 합니다. 여기에 윈도우 시스템을 설치하고 기존의 500G HDD는 순수한 데이터 영역으로 활용하려고 합니다.
윈도우7에서 SSD를 제대로 활용(최적화)하기 위한 설정은 다음 주소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blog.naver.com/baljern?Redirect=Log&logNo=140107804722
춘천 여행
지난 주말에는 춘천에 다녀왔습니다! 여유가 없어서 이번에도 간단히 사진으로 여행기를 대신합니다.
뉴아반떼XD 연비, 약 1년의 기록
최근 연비를 기록하던 일을 그만두었습니다. 귀찮기도 하거니와 매번 비슷비슷하더라구요. 준준형차의 연비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약 1년의 기록을 공개합니다. 참고로 공인 연비는 12.3 km/l 입니다.
| 날짜 | 주유량 | 단가 | 주유비 | 주행거리 | 총 주행거리 | 연비 |
| 2010-01-15 | 46.77 | 1,625 | 76,000 | 70820 | ||
| 2010-01-29 | 44.93 | 1,625 | 73,000 | 489.0 | 71309 | 10.88 |
| 2010-02-17 | 41.85 | 1,625 | 68,000 | 425.8 | 71735 | 10.17 |
| 2010-03-13 | 45.32 | 1,655 | 75,000 | 501.1 | 72236 | 11.06 |
| 2010-04-03 | 44.70 | 1,678 | 75,000 | 463.8 | 72700 | 10.38 |
| 2010-05-15 | 46.08 | 1,693 | 78,000 | 602.8 | 73302 | 13.08 |
| 2010-06-02 | 44.18 | 1,675 | 74,000 | 538.6 | 73841 | 12.19 |
| 2010-06-13 | 42.99 | 1,675 | 72,000 | 559.5 | 74401 | 13.01 |
| 2010-06-27 | 41.20 | 1,699 | 70,000 | 453.6 | 74854 | 11.01 |
| 2010-07-10 | 39.10 | 1,688 | 66,000 | 460.6 | 75315 | 11.78 |
| 2010-08-14 | 44.17 | 1,698 | 75,000 | 502.3 | 75817 | 11.37 |
| 2010-08-22 | 33.36 | 1,679 | 56,000 | 362.2 | 76180 | 10.86 |
| 2010-09-05 | 39.57 | 1,668 | 66,000 | 457.1 | 76637 | 11.55 |
| 2010-09-18 | 41.80 | 1,675 | 70,000 | 471.6 | 77109 | 11.28 |
| 2010-10-02 | 45.27 | 1,679 | 76,000 | 492.8 | 77601 | 10.89 |
제 운전 습관은,
– 급출발, 급가속 하지 않으나, 80 km/h 이상에서는 부드럽게 가속하여 120 km/h 이상도 즐기는 편입니다.
– 시내에서는 ~2000rpm, 고속도로에서는 ~2500rpm을 기본으로 사용합니다.
– 서울에는 가급적 차가지고 가지 않습니다. (막히는 길은 대중교통)
– 막히는 시간대를 피합니다. (새벽같이 출근, 밤늦게 퇴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