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보대 게임대회의 1:1, 2:2 게임의 리플레이를 받아서 보았다.
헉.. APM이 제일 낮은 사람이 150, 제일 높은 사람은 250, 평균 180~190
나의 APM은 예전에는 100, 최근에 신경좀 써서 110~120 …
아니 대체 어떻게 해야 250이 나오는건지 신기할 노릇
필 받아서 베틀넷에 접속하여 게임내내 열심히 두들겼다.
APM 139
VAPM 137
이정도만 유지해도 좋겠다…
이번 정보대 게임대회의 1:1, 2:2 게임의 리플레이를 받아서 보았다.
헉.. APM이 제일 낮은 사람이 150, 제일 높은 사람은 250, 평균 180~190
나의 APM은 예전에는 100, 최근에 신경좀 써서 110~120 …
아니 대체 어떻게 해야 250이 나오는건지 신기할 노릇
필 받아서 베틀넷에 접속하여 게임내내 열심히 두들겼다.
APM 139
VAPM 137
이정도만 유지해도 좋겠다…
아주 오래전에 석현형, 예니누나, 주희누나랑 같이 자바 스터디를 한적이 있었는데
(또 누구 있었는데 … 죄송 ^^;;)
그 때 어느정도 스터디를 마무리 하고는 프로젝트로 오즈 메일 클라이언트
만들어보자고 하고는 학기로 진입하자 다들 바빠서 좌초된적이 있었는데…
지금 그 것을 내가 만들어보려고 한다. 그저 재미로…
Javamail http://java.sun.com/products/javamail/index.jsp 을 사용했더니
의외로 쉽게 오즈 서버에서 메일을 보내고 읽어오는 것이 잘되었다.
문제는 릴레이 때문에 다른 서버로 메일이 안간다는건데 smtp 메일 서버에 대해서도
공부를 조금 해야할 것 같다.
오랜만에 사용하는 이클립스, 역시 멋져부러~
나는 축제 같은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사람많고, 시끄러운걸 좋아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이다.
제작년에 여자친구 주점하고 집에가는거 대려다 준다고
새벽 4시에 차를 몰고 학교에 간 적이 있었는데,
그 때 본 천태만상은 정말.. 이게 대학문화란 말인가… 싶은게
정나미가 뚝 떨어졌다.
이런 나의 습성, 성격? 때문에 많이 부딛혔던게 사실이다.
여자친구는 철저한 인사이더였고, 나는 철저한 아웃사이더였다.
덕분에 나는 그다지 반갑지 않은 사람과도 어설픈 친한척을 하고 지내야 했으니,
그런 시간동안 오즈 후배들에게 신경을 많이 못썼던게 아쉽다면 아쉽다.
나는 그저 마음 맞는 사람들과 도란 도란 앉아서
이야기 꽃 피우며 술한잔 기울이는게 좋다.
오늘은 정보대 소공전이 있는 날이였다. 병운형의 작품은 최소 은상이라고 생각했는데,
아쉽게도 은상에 그쳤다. 하지만 심사 당시 교수님의 반응에 비하면 다행스러웠다.
멋진 프로그램을 만들어 온 사람들을 보면서, 아 정말 실력있고 열심히 하는 사람이 많구나…
부럽다는 느낌은 드는데, 나도 그렇게 잘해보고 싶다는 욕심은 생기지가 않는 것이 문제다.
늘 못하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살아왔고, 욕심이 없는 편이였다.
반드시 최고가 되고 싶다던가, 어떤 목적을 반드시 성취한다던가가 아니라
뒤떨어지면 안되, 못하면 안되 이런 수동적인 생각이였는데, 나는 왜이리 욕심이 없지 @.@
욕심많은 사람들이 부럽다. 물론 좋은쪽으로 욕심 ㅎㅎ
오늘 먹은 것이라고는 9시쯤에 밥한공기와 생선한마리, 4시반에 먹은 햄버거 하나…
아직도 풍만한 뱃살이 느껴질 때면 지쟈쓰!!!
주관적인 만족보다는 무조건 75라는 숫자만 생각한다 ㅋㅋ
2003년 08월 ~ 2003년 10월
1차 다이어트 101kg –> 81kg
2003년 11월 ~ 2004년 06월
자유방임 81kg –> 85kg
2004년 07월 ~ 2004년 08월
2차 다이어트 85kg –> 77.5kg
2004년 09월 ~ 어제까지
자유방임 77.5kg –> 81kg
오늘부터 ~ 2004년 10월
3차 다이어트 81kg –> 75kg
다이어트의 돌입할 때마다 마음가짐은,
이 정도를 실천 할 의지 조차 없다면,
앞으로도 내가 원하는대로 살 수 없을 것이다!
이번에야 말로 완벽히 끝낼때다!
성공할 때 까지 예외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