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소클럽

김광현 군이 방청권을 협찬해 주어서

폭소클럽을 보고 왔다

월례회의 및 개파에 가지 못 한것이 아쉽지만

지속적인 다이어트에 퇴보할 수 없으므로

가능하면 술자리는 피하고 싶었고

결국 폭소클럽을 보러가게 됬다

약간 늦게 도착해서 인지… 사람이 많이 기다리고 있었다

방송국은 몇년 만에 가보는 것인지 ^^;;

폭소클럽 적혀있는 분홍우산을 기념품으로 받아들고…

(남마담이 가져감…)

방송국 내부로 들어갔다

아 참… 줄서있는데 나는 볼 수 없었지만 남마담이…

겔러리 정이 지나간다고 했다… 뒷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옆에 알프레도도 있었다 ㅎㅎ

나중에 알고보니 폭소클럽 한 코너에 나오더라…

아직 톱스타는 아닌지 아무 거리낌 없이 사람들 옆을 유유히

지나가는… ㅎㅎ

실제로 방송에 나가는 영역외에도 많은 재미를 선사해 주었는데

전체 보여주는게 100이라면 방송에 나가는 영역은 50쯤?

방송에 나가지 않는 영역은 재미있는 다소의 음담패설과

욕설도 섞어서 굉장히 친숙하게 하므로… 더더욱 재미가 있었다 ㅎㅎ

밖에서 놀아본것이 정말 오랜만인데 굉장히 즐겁게 보낸것 같다 ㅋㅋ

아 참…. 고승덕 변호사와 김미화 씨가 나왔는데

고승덕씨에게 다소 실망했다 그가 쓴 자서전을 읽어볼 요량이였는데

재고하게 만드는….

너무 잘난척을 많이해서 눈쌀을 찌푸렸다 관객들도 조용한

야유를 보냈다…

윤도현 노래 가사가 생각나는…..

“커지려 하면 할 수록 더 작아지는 거야 그렇니 “

“폭소클럽”에 한개의 의견

  1. 나도 개그콘서트 재밌었다…이쁜 컵도 받고, 근데 학생들이 있어서 그런지 애드립도 별로 없고, NG도 없고 그랬지…근데 엄청 웃기더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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