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pping

오늘은 겨울 옷을 샀다~

옷 사러갈때 동생이 운전했는데
아직 오래한편은 아니라 부드럽지는 않았지만
나름대로 잘 하는.. ㅎㅎ
대학도 합격해있고 알바도 하고 영어학원도 다니고
이제 운전도 하고~ 나보다 훨 나은 것 같아서 대견하다 ㅎㅎ

요즘은 운동을 안하고 몸도 조금 안좋은 것 같아서
집에서 쉬면서 영양보충을 충분히 해줬더니 1 킬로 정도
불었다~ 그래서 옷을 사러가기 조금… 그랬지만~ ^^;;

요즘 내가 입고 다니는 옷은 얇고 허접한…
수건으로 만든? 겉옷~~~

좀 두껍고 괜찮은 옷을 사러….
바지 2벌 겉 옷 2벌… 20만원 치 옷을 사고….. 흐미~~
오늘 옷을 사면서 기분좋았던 점은….
그동안 다이어트한 보람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는 것이다 ㅋㅋㅋ

38짜리 바지 찾아 삼만리…할 필요없어서 좋았고
예전에는 꿈도 못꿔볼 날씬한 일자바지를 샀다~~
그동안 살빠져도 있는 바지가 다 38,36에 펑퍼짐한 것들뿐이여서
실감이 안났는데~…

얼굴살도 많이 빠져서 옷도 전보다 잘 어울리는 듯 하고
흡족~~ ㅎㅎ

계속 건강이 안좋고~ 그랬는데 다시 달리기로 결심했다
장갑끼고~ 귀마개도 하고~ ㅎㅎ
82가 되고 나서 오래쉬었으니~ 다시 시작해서
78로~ !!!

OS숙제해야하는데 큰일~~ 내일과 모레는 OS 과제에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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