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괴상망칙한 꿈을 잘꾼다…
꿈을 꿨다는건 그만큼 깊은 잠을 못잔거라고 볼수도 있겠지만 ㅎㅎ
오늘 아침에 꾼 꿈은… 두번에 나눠서 꿨는데
내용이 이어지는 괴상 망칙한….
사실 전에도 몇번 경험하긴 했지만 ㅎㅎ
꿈의 내용인 즉슨!
내가 전학온 고등학생의 신분이였고…
재밌는건 전학온 고등학교가 전에 다니던 마포고등학교였으며
거기에 있던 친구들은…. 짬뽕
초등학교 동창 + 중학교 동창 + 창원남산고동창 + 마포고동창 + 대학동기…
더군다나 재밌었던건…. 고등학교인데 오즈워크샵을 한다..
내가 발표 1번이다…
발표준비하는데 청중을 보니 웬 정통전 애들도 구경하러 왔다 교복을 입고 …. ㅡ.ㅡ;;
갑자기 고등학교에 웬 정통전~~
난 엉망진창~~ 내머리에는 무엇이 들어있을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