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쉬면서 티비를 보던 중
생노 병사의 비밀을 보게 되었다…
오늘의 주제는 근육운동의 중요성…
한가지 흥미로운 점은…
다이어트를 위해서 적게 먹고 유산소 운동만 할 경우…
근육양과 지방의 양이 함께 줄어…
다이어트에 성공한다고 해도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없다!!!
라는 멘트가… 뇌리를 스친다…
딱 나의 경우가 아닌가… ㅡ.ㅡ;;;
달리기로 뺄 수 있는 살은 이제 거의 한계에 온 듯 하다
다시 고1때 처럼 근육운동을 병행해 줘야겠다
그때는 무슨 생각이였는지 하루종일 지치고 피곤한체로 집에
돌아와도~ 웃통벗고 역기들고 30분씩 운동했었던 기억이…
그리고 새벽 3시까지 친구와 스타를….. ㅋㅋㅋ
오늘은 3km 정도 뛰었다. 무릎이 시리다… 으…
앞으로는 근육운동도 병행!
p.s: 오늘 병운형과 함께한 스타 2판은 정말 예술이였다~ 흐흐
나의 플레이는 첫판에 더 죽여줬었는데..
스코어도 1등이였는데 아숩 아숩.. ㅜ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