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달린다

요즘 내가 보는 단 하나의 드라마…

대부분 가장 많이 보고 재밌어 하는 드라마…
(요즘 같아선 장금이..)
를 보곤하는데 나는 늘 남들이 안보는 드라마를 본다 ㅎㅎ

특히 특별한 인기배우가 안나온다던가 신인이 많이 나오고
조금은 어설프기도 한 드라마를 즐겨보는 편…

나는 달린다
는 일단 제목부터 마음에 든다
주인공 심무철이….성실하고 순수하고 열정적인
바른 청년이다…
야생마 같은 캐릭터 에릭의 순수한 사랑도 멋지다…

극 중 에릭이 차를 몰고 겨울 바다 보러가는 장면이…
부럽다….
나도 사랑하는 사람과 차를 몰고 겨울 바다를 구경하러 가고 싶다

대신에 겨울방학에는 사랑하는 연인 대신~
시커먼 친구 2녀석과 동해 여행을 가기로!!!
몇 박 몇 일이 될지는 미지수…. 아마 몇 백 킬로는 운전해야하지
않을까 번갈아 가면서 하겠지만 ㅎㅎ
험하고 높은 5과목의 시험의 산을 넘어 그 순간이 오기까지
공부에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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