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이 보냈던 설날 연휴를 끝내고…
일상으로 돌아와 보낸 이틀째…
아…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한순간도 어이없이 보내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놀라면 신나게 재밌게 놀아야 하고
공부를 할땐 죽어라 해야하고
코딩을 할땐 결과를 볼 수 있을때까지~~ 열심히~~
책을 볼땐 심취해서~ 감동을 받을 수 있게…
잠깐 쉴때도 그렇게 달콤하게 느껴질 수 없을 정도로~
시간을 아끼고 아껴서 알차게 보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 바쁘게 하루를 알차게 보내고 나면…
아… 외로워할 여유가 없다는 사실에 안도 하는…. ㅎㅎ
행복하다~ 바쁘고 즐겁게 살 수 있어서~
요즘 같으면 내가 꼭 대학원생 같다~ ㅋㅋ
어느 랩보다 더 넓고 쾌적(?)한 001 멤버쉽~~
p.s :
오늘 발견한 재밌는건….
내 001 컴퓨터의 도메인이 miracle.ssu.ac.kr 이라는 것…
병운형은 iris.ssu.ac.kr ㅎㅎㅎ
건우가.. 기적을 이뤄내길 바래~~
랩에 지수형 컴터 도메인은 master.ssu.ac.kr -_-;
안그래도 오즈 서버에 접속하셨을때 봤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