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학기 오즈 개강 파티가 있던 날…
선욱형이 사주셔서 맛있게 아웃백에서 먹고~ ㅎㅎ
개강파티 할 장소로 갔다~ 오즈 전용 맥주 집 외백!
(시간이 없어 탁구를 못친게 한스럽지만..흐흑)
요즘 오즈 모임이 점점 소극적이 되어 가는 것 같아서
오늘도 몇명 안모여서 조촐하게 개강파티를 하게 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왠걸… 많은 분들이 오셔서~
자리를 채워주셨다~
문형이가 가져온 J&B 덕에 양주 맛도 보고~
철이형의 진지한 이야기도 듣고…
오늘 느낀 점은 오랜만에 많은 오즈인이 웃고 즐기고
유대감을 느낄 수 있던 자리였던 것 같다 ㅎㅎ
내일 기사 시험있다는게 참으로 안타까웠다…읔…
기분이 좋은 하루 ^^
양주 모자라서 더 사먹었는데 니가 없더구낭.
양주 더 시켜서 도망간건데…
나도 양주 말고 아웃뷁이 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