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신문보다가 새로나온 책에서 봤는데
이 책의 주인공은 박원희라는 나보다 무려 4살 어린 소녀였다
민사고를 조기졸업하고 미국 11개 대학의 합격 허가를 받았다는…
노력해서 불가능한 것은 없다는 걸 보여준 …
나보다 어린 사람에게도 배울 것이 있다는 것에…
부끄럽기도 하고…
졸음을 쫒으려고 연필로 손톱을 찍어서 손톱에 피멍이 들었다는데…
나도 고3때 해봤는데… 그래도 잠은 계속 오던데 @.@
늘 열정있는 사람들이 부러웠고, 나도 그런 열정을 가지고 싶었는데…
끝없이 목말라 하다보면 언젠가 나도 그런 열정으로 꿈을 향해 달려갈 수 있을까
놀라운 것은 이 소녀가 연얘인 해도 괜찮을 정도로
미모 또한 상당하다는 사실…
밝은 표정이 너무 예쁘다
아래는 싸이월드 주소래요~
http://cyworld.nate.com/dreamerwoni
* 김건우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8-05 08:41)
이름이 박원희인가본데.. 박은혜는 자네가 좋아하는 탤런트 아닌가? ㅎㅎ
노력도 노력이지만, 타고난 것도 무시 못할듯…
근데 엄마가 대단한 미인이시던걸~ 역시나 또 타고난 @.@
아.. 헤깔려서요.. 박은혜 별로에요~~ 고쳐야지~~
역시…이쁘고, 공부도 잘 해야지…
안 이쁘고, 공부 잘 하면 안 좋은 소리만 듣던데…^^;
책을 많이 읽게 하는 게 아니라…니가 책을 많이 읽으면,
자식은 옆에서 같이 책을 읽는다…^^
난 내집이 생기면 거실에 텔레비젼 없을꺼야…
늘 책을 읽는 집으로 만들겠어…
고3때 부터 텔레비젼 소리가 끔찍했고 지금도 마찬가지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