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득이…

작은 아씨들을 보는데
미득이가 좋은 작품을 쓰기 위해서 하루에 20시간씩 글을 쓰다가
코피를 흘리고 쓰러진다…

나는 저렇게 열정적으로 무언가 해본적이 있었나?
저런 열정은 대체 어디서 오는 걸까

고3때 내신 준비하다가 하루에 2,3시간자면서 거의 이주일을 버텼는데
코피가 터진 적은 있는데…
열정으로 그랬다기 보다… 그 놈의 대학이 뭔지 악으로 그랬던 듯…

대학와서는 그렇게 공부해본적이 없네… 아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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