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을 제외하곤 종일 부지런히 움직였던 것 같다.
수강신청을 다시 확인하고, 그동안 필기한 것을 정리하고,
사이버 강의를 몰아서 듣고, 과제도 다 제출하고..
저녁에는 오랜만에 톰켓을 깔고 이클립스에 톰켓플러그인을 연동,
정신없이 지내다가 못만들었던 필명기능을 만들기 시작했다.
오랜만에 보는 오즈 홈페이지 소스, 다행히 조금보니까 구조도 기억이 나고,
적응이 되서 그리 오래걸리지 않았다.
설문지 PHP 닭질을 하다가 잘 모듈화된 오즈 홈페이지를 수정하면서…
OOP, 모듈화의 장점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깨닫게 되었다.
이클립스, 오즈 홈페이지 소스… 오랜만에 보니까 반가웠다~ ㅎㅎ
작년 겨울 생각도 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