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5학년 때, 서울에서 창원으로 전학을 갔었고
그 때 다니게 된 학교는 남양국민학교였다.
친하게 지내다가 전학간 친구가 있었는데
전학가고는 손으로 편지도 한 두번 주고 받은 것으로 기억한다.
어제는 내년부터 수업때 뭐하나 보려고 OS 수업 홈페이지를 뒤지던 중
아주 오랜 기억속의 그 친구의 이름을 발견했다.
흔한 이름이 아니였기에 왠지 그 친구가 맞을 것 같다는 기대를 했는데…
과기원의 사람찾기를 통해 연락처를 알게 되었고, 연락해본 결과
그 친구가 맞다. 내년이면 만나겠지 ^^+
친구인데 선배 한명 추가… @.@
ㅎㅎ 그 선배 여기 있다 ㅋㅋ
반가워~
반갑다~ ㅎㅎ 원준이랑 너랑 모형비행기 만들던 생각 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