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야의 추억

요즘 1,2학년들이 철야를 하는 걸 보면,
정말 그렇게 과제와 레포트가 많을까?
우리때 편하게 한건가 싶기도 한데…
아니면 그 친구들이 시간관리를 못하는걸까 ㅎㅎ

나의 4년의 대학생활의 철야는 단 한번~
오즈 정회원이 되고 001에 들어가서 얼마안됬을 그 때…
워크샵 문서를 하루만에 만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석현형 순일군과 함께… 인근 슈퍼에서 천하장사 한통을 사들고 철야를 시작…

밤새 천하장사를 까먹고 놀다가,
새벽 5시 부터 한시간 동안 문서를 다 적은 기억이… ㅡ.ㅡ;;;
‘대체 이게 뭐하는 거지?’ 하는 생각을…

후배들이여~ 밝을 때, 집중해서 하자!

“철야의 추억”에 대한 4개의 생각

  1. 팀 프로젝트에서 철야는 상당히 유용하더군…
    우린 일도 많이 했는데, 한 자리에 모여서 커뮤니케이션 하면서 일하기 어려울 때는…
    역시 철야를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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