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필자가 해외여행을 가려면 여행허가서를 받아야 하는데
이 절차가 꽤나 복잡하다. 보증인을 세워야 하고 보증인의 조건도 까다롭다.
주말에 만발의 준비를 갖춰 오늘 서울 지방 병무청에 다녀왔는데…
접수받는 분이 갑자기…
“입영날짜 2005년 9월 30일 입니다” 라고 말씀하셨다
갑자기 쌉싸름해 지는 기분… 뭘까…
미필자가 해외여행을 가려면 여행허가서를 받아야 하는데
이 절차가 꽤나 복잡하다. 보증인을 세워야 하고 보증인의 조건도 까다롭다.
주말에 만발의 준비를 갖춰 오늘 서울 지방 병무청에 다녀왔는데…
접수받는 분이 갑자기…
“입영날짜 2005년 9월 30일 입니다” 라고 말씀하셨다
갑자기 쌉싸름해 지는 기분… 뭘까…
군대가여@ㅁ@??
병무청입장에서는 내가 아직 대학원가는지 모르고, 올해 대학을 졸업하니 자동으로 입영날짜가 잡혀있는 것이지
연초에 학교에서 단체로 연기 신청해 주지.
여권…지금 신청 않하면 방학땐 무척 오래 걸리는데….나도 하고 싶다….
근데..갈때는 없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