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올 것이 왔다

나의 첫번째 세미나 발표 일정이 정해졌다. 견우와 직녀가 만난다는 7월 7일…
시험이 끝나고 약간의 여유를 즐겨볼까 했는데 T.T
매도 먼저 맞는게 낫다고 차라리 잘됬다!

7월 말이나 8월 초에 처음으로 발표하게 될 줄 알았건만…
선배들의 해외 학회 일정으로 인하여 신입생의 발표가 당겨저버렸다 T.T

발표 예상 주제는 아마도 Esterel Compilation이 될 듯…

지금까지는 학부와 별로 다르지 않은 생활을 했다.
코스웍만 따라가고 세미나와 스터디는 거의 듣기만 했으니…

방학이 되면 본격적으로 프로젝트에 투입이 되고
나름의 분야에 대해서 연구 혹은 공부를 시작해야 한다

일단 시험 끝내고 보자! ㅎㅎ

“드디어 올 것이 왔다”에 대한 2개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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