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3월 설레이는 마음으로 교수님의 연구실 소개를 듣고 랩돌이를 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후배들의 랩돌이를 준비해야하는 입장이 되었다. 조촐하지만 나름대로 정성스럽게 작년처럼 케익과 커피를 준비했다. 작년에도 PL랩에서 케익을 주었던 것이 반응이 좋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
성건이형의 철학이 담긴 슬라이드와 발표가 멋졌다. 특히나 연구실의 연구분야가 작년 보다 더 잘 전달 된 것 같았다. 신입생들을 위해서 몇년 묵은 연구실 홈페이지도 하루만에 영현형과 뚝딱 바꿔놨으니 연구실 홍보가 잘 되어 계정처리에 관심있는 후배가 들어오길 바란다 …
연구실 홍보가 잘 되어 계정처리에 관심 있는 후배라;;;
그런 후배는 없겠지요~ ^^
하지만 새로올 후배님이 누군가는 꼭 해야하는 일이라는 것은 알아주었으면 …
그렇지!
그건 나도 항상 바라던 바였어 -_/
호호~ 나름 저는 그런 마인드로 부지런히 했어요 ^^
올 여름방학까지 열심히 마무리를!
아니, 책상이랑 의자 언제 바뀐거얌? -.-
강의실에 책상이랑 의자는 제가 올때 부터 저 것이였어요.
제 3강의실 입니다 ^^
아름다운 여자가 해바라기하는 걸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