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집 구하기 2

타워형 구조가 답답하다는 아내의 의견을 수용하여, 개천절 오전에 급하게 판상형 두 집을 보고 왔다.

두 번째 본 집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바로 가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새집처럼 깨끗하고 무엇보다 구조가 너무 좋았다. 광교 자연앤힐스테이트는 H타입이 제일 좋다는 걸 알게 되었다. 역시 눈으로 직접 확인해보아야 한다.

주방과 현관 사이 알파룸이 너무 맘에 들었다. 입구에 미닫이 문이 설치되어 있어, 책상을 두고 육아 중에 자기 전에 틈틈히 책 읽고 공부하는 공간으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이런 집은 요즘 시세가 14억대 후반이라는데, 언젠가는 우리에게도 좋은 기회가 오려나?

“전세집 구하기 2”에 대한 7개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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