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폰을 집에 두고 스포츠 워치(COROS Apex 2 Pro)를 착용하고 달릴 수 있게 되었다.
심박수 범위 120-150을 벗어나면 알림이 발생하도록 설정하고 달렸는데 페이스 조절에 도움이 많이 되었다. 알림을 받고 속도를 늦추기를 몇 번을 반복했는지 모르겠다.
COROS Training Hub에서 확인한 데이터를 통해, 심폐 지구력 향상을 위해 심박수 150 이하로 달리려면 적정 페이스는 6’40″/km 수준이라는 걸 알 수 있었다.
1차 목표! 심박수 150 이하에서 6’00″/km로 달릴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자.
와 디테일한 분석에 알람까지 주는군요
전 뛰고나서 보면
보통 180은 피크 찍더라고요 ㅎ
빡시게 뛰시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