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023 가을밤 달리기

뉴발란스 880 첫 개시 기념! 심박수 164 이하로 신나게 달렸다.

기존의 아식스 경량화보단 무거웠지만 내 발에 맞는 크기에서 오는 편안함, 발목을 잡아주는 단단함, 적당한 쿠션감이 좋았다.

체중 75kg이 될때까진 그냥 마음 가는대로 달리자.

이래서 실력이 늘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달리기를 시작했던 8월 초를 생각해보면 많이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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