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126 캠핑 장비 나눔

휴가 기간 동안 캠핑 장비를 동네 주민들께 나눔했다.

캠핑을 한 번 다녀오는 데 들어가는 시간과 에너지는 어마무시하다. 은퇴 전에 캠핑을 즐길 일은 없을 것 같다.

이사를 앞두고 필요 없는 물건들을 정리하여 살림을 꽤 많이 줄였다. 속이 다 후련하다. 이사의 순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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