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ne 2 심박수 129-145 알림을 켜놓고 달렸다. 조금만 달려도 심박수가 150을 넘어서 수없이 걷뛰를 반복해야했다.
심폐 지구력 향상을 위해 걷뛰를 하는 한이 있어도 Zone 2 훈련을 꾸준히 해야겠다.
그러나 영하의 날씨엔 체온이 충분히 오르지 않는 Zone 2 훈련이 어려울 것 같다. 겨울엔 주말 낮시간을 활용해야겠다.
Zone 2 심박수로도 600 페이스 이상으로 뛰시는 분들이 많은데 나도 언젠가는 그렇게 될 수 있을까? 일단 노력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