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23일 계약
- 8월 16일 계약 변경 (세빌 실버로 외장 색상만 변경)
- 9월 24일 예시일 (1~3일 후 탁송)
드디어 예시일이 나왔다. 문제는 차 나오는 주에 바쁠 예정이라는 것. 한 주 뒤로 밀리면 딱 좋겠다.
딜러 서비스 대신 현금을 받기로 했고, 틴팅 업체에 신차검수, 틴팅 등의 작업을 맡기는 대신, 현대자동차 신갈출고센터에가서 셀프로 신차검수를 하고 수원시 도로교통관리사업소에 방문하여 셀프로 차량을 등록할 때 마음에 드는 번호를 고를 생각이다.
2012년에 크루즈5를 구입할 때도 이렇게 했는데, 새 차를 맞이하는 나름의 정성이랄까? 다른 사람의 손을 최대한 타지 않은 상태에서 차를 만나는 게 좋다.
틴팅하지 않고 타볼 생각이다. 제네시스는 전체 유리에 솔라글래스를 사용해서 기본적으로 자외선 차단이 된다. 안전을 위한 선택이다. 밝은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