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린비어페스타 맥주마시기

오늘은 오랜만에 동기 친구들과 술을 한잔 했다

3학년이 되니 같은 반이라도 서로 얼굴 보기도 힘들어서
자리를 마련했는데

원래 계획은 상도 소곱창 가서 곱창에 소주!!

그런데 한 친구가 잘 몰라서 치마를 입고 오는 바람에…
좀 분위기에 안맞기도 하거니와
옷에 냄세도 묻을 것 같아서
고민하던 찰나 평소 좋아하던 기린비어 페스타가 생각나
갑작스레 강남역으로 ㅎㅎㅎ

셋이서 맛있는 음식과 재밌는 이야기들
또 심각한 이야기들…
여자둘이 이야기 할 때는 여자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나
그런 것도 느껴보고 ㅎㅎ
이런 저런 재밌는 얘기 인생얘기 사는 얘기도 하면서
재밌는 시간을 보냈다 ㅎㅎ

좋은 친구들이 있다는 것 참 행복한 것 같다
삶속에서 잠깐의 여유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것도
크나큰 축복이 아닐까 ^^

역시 사람은 긍정적이고 밝은 마음가짐을 하고 살아야한다…

솔로당 선언(참고문헌:칼마르크스&엥겔스 공산당선언) – 열라길다…ㅡㅡ;

하나의 유령이 한국을 배회하고 있다. 솔로주의라는 유령이. 킹카와 퀸카, 커플과 연인들은 이 유령을 몰아내기 위해 신성한 동맹을 맺었다.

커플들로부터 솔로 변태 찌끄래기라는 비난을 받아보지 않은 솔로가 있는가?

자신보다 더 외로움에 몸서리치는 사람을 솔로 변태 찌끄래기라고 몰아세우지 않은 솔로가 있는가?

이 사실로부터 두 가지 점이 도출된다.

1. 솔로는 이미 하나의 세력으로 인정되었다.
2. 지금은 솔로주의자들이 자신들의 선언을 통하여 전 국민에 대해 공개적으로 자신의 견해, 목적, 경향성을 발표하여 솔로주의의 유령이라는 옛 이야기를 대체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시기이다.

이러한 목적을 위해 전국 각지에 거주하는 솔로 쓰레기들은 다음과 같은 선언을 초안하고 이를 발표하게 된 것이다.

지금까지 존재한 모든 사회의 역사는 연인 투쟁의 역사이다.

킹카와 폭탄, 퀸카와 따, 한 마디로 인기인과 비인기인은 연인을 얻기위해 서로 대립하면서 때로는 숨겨진, 때로는 공공연한 싸움을 벌였다. 그리고 각각의 싸움은 그때마다 대대적인 사랑의 혁명적 재편, 혹은 경쟁하는 개인들의 공동 파멸로 끝났다.

지금까지 모든 사회의 형태는 커플과 솔로간의 적대에 기초하고 있다. 이 둘간의 갈등에서 발생하는 모순이 역사 발전의 원동력이다. 이에 따라 사회는 원시 공동 연애제, 고대 일부 다처제, 중세 지정 연애제를 거쳐 현대 자유 연애제로 발전하여 왔다.

역사적으로 커플조아지는 매우 혁명적인 역할을 담당해왔다.

커플조아지는 자신이 지배를 확립한 곳에서는 어디서나 모든 변태적 싸이코적 고립적 관계를 종식시켜 왔다. 커플조아지는 모든 인간의 관계를 적나라한 ‘차고 차이는 관계’로만 만들어 놓았다.

커플조아들은 온갖 닭살스러운 행태를 보란 듯이 행함으로써 솔로레타리아트의 좌절감과 패배감을 유발한다. 솔로레타리아의 행복 추구권을 착취함으로써 커플조아의 행복이 유지되는 것이다.

그러나 커플조아들은 자신들의 행동을 드러냄을 통해 솔로레타리아에게 자기 자신의 사랑 교육과 연인 교육의 요소들을 공급하게 된다. 달리 말해 커플조아지는 솔로레타리아트에게 자신과 맞서 싸울 무기를 주게 되는 것이다. 결국 커플조아지의 연애는 자기 자신의 무덤을 파는 것일 뿐이다. 커플조아지의 몰락과 솔로레타리아트의 승리는 양자 모두 필연적이다.

솔로주의자의 당면 목적은 커플조아 지배를 타도하며, 솔로레타리아트가 연애 권력을 장악하도록 하는 데 있다.

솔로주의의 명백한 특질은 연애 일반의 폐지가 아니라 커플조아적 연애의 폐지이다. 현대 커플조아적 사적 연애는 계급 적대에 기초한, 솔로에 대한 커플의 착취에 기초한 사랑 생산 전유 체계의 최종적이고도 가장 완벽한 표현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솔로주의자의 이론은 사적 연애의 폐지라는 단 하나의 문구로 요약할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은 당신의 현재 사랑 양식과 연애 형태로부터 나오는 사회적인 커플들이 자연과 이성의 영원한 법칙인 것처럼 여기고 있지만, 그러한 이기적이고 그릇된 생각은 당신에 선행했던 모든 커플들도 가지고 있었다. 당신은 고대적 연애에서 당신이 똑똑히 본 것, 봉건적 지정 연애에서 당신이 인정한 것을 당신 자신의 커플조아적 연애 형태에 대해서도 인정해야 할 것이다.

낡은 연애 양식을 전면적으로 혁명화하는 수단으로서 불가피한 조치가 없으면 안 된다. 다음과 같은 것들이 일반적으로 적용될 수 있을 것이다.

1. 사적 연애를 폐지하고 모든 연애를 공공의 목적으로 활용한다.
2. 공립 학교에서 모든 시민을 위한 무상 연애를 실시한다.
3. 실연 보험을 확충하고, 최저 연애 보장제, 기초 연애 보장법 등을 시행한다.
4. 공정 연애법을 제정하여 독과점을 막는다.
5. 연애 기준법을 통해 사랑권, 연애 교섭권, 연애 행동권의 솔로 3권을 법적으로 보장한다.

이를 통해 계급과 계급 적대의 낡은 커플조아 사회 대신, 우리는 각자의 자유로운 연애가 모두의 자유로운 연애를 위한 조건이 되는 단체를 가지게 될 것이다.

1. 반동적 솔로주의 ― 솔로 우월주의

‘왜 사귀려고 하는 거지? 솔로가 얼마나 편한데.’ 왜 사람들이 커플이 되려하는지 모르겠으며 자신은 별로 이성에 관심 없는 척 하는 유형이다. 커플들을 이해하지 못하는척하며 간혹 불쌍해하는 척도 하지만 실상 정상인의 눈으로 봤을 때 매우 불쌍해 보인다.

여기서 주의할 것은 이와 유사한 행동을 보이나, 진짜로 일에 미쳐 그 외에 아무것도 안 보이는 상태인 인간들이 있다는 점이다. 이런 인간들은 될 수 있는대로 피하는 것이 좋다. 혹시나 그런 사람을 사랑하게 됐다가 둘 다 진 쪽 빠지고 작살나는 경우가 많다.

이들은 커플조아에 의한 솔로레타리아 착취라는 명백한 사회적 현실을 무시하고, 자신의 관념 안에서 세계를 창조하는 관념론자에 불과하다. 솔로 우월주의는 단지 성직자가 솔로의 불만에 대해 봉헌하는 성수에 지나지 않는다.

2. 쁘띠 커플조아 솔로주의 ― 공주병/왕자병

현대 연애가 충분히 발달한 나라들에서는 솔로레타리아트와 커플조아지 사이에서 동요하며 커플조아 사회의 보완물로서 자신을 규정짓는 쁘띠 커플조아의 새로운 계급이 형성되어 왔다. 그러나 이 계급의 개별 구성원들은 자유 연애로 인해 끊임없이 솔로레타리아트로 전락한다. 최후까지 이러한 사실을 거부하는 사람들은 공주병, 왕자병 환자가 된다. 이는 이성 및 커플들에게 오히려 매우 강력한 역효과를 내고 동성 친구들로부터도 ‘ㅁ ㅣ 친 놈’, ‘재수없어’등의 평가를 얻게 된다. 여기서 ‘아 내가 왜 그랬지?’ 하고 뉘우친다면 갱생의 길로 들어설 수 있으나, ‘원래 킹카는 외로운 법이야.. 호호호’ 이 따위의 반응을 보인다면 그는 뼛속까지 공주(왕자)가 된 것이므로 갱생 노력을 포기하고 연락을 끊는 것이 유일한 해결책이 된다.

이러한 이들은 병이 깊어지면서 일종의 망상과 과장에 빠져들게 된다. 자신과 우연히 눈이 마주치기만 해도 ‘어머, 어쩌지? 저 사람…나한테 반했나봐. 어떡하지..’, ‘어머 쟨 왜 날 좋아하는 거지? 난 쟤가 별로 맘에 안 드는데.. 미안해서 어떡해..’ 등등이 망상의 주요 내용이다. 과장의 단계에 이른 솔로들은 이러한 주관적인 판단을 부풀려 ‘누가 나한테 대쉬했다’ 부터 시작하여 자신을 좋아하는 이를 다양한 경로로 표현하여 듣는 이들을 착란시킨다.

스스로 예비 커플조아로 처신하는 이상의 행태를 통해 이들은 솔로계급에 반대하는 모든 조치에 동참하며, 온갖 호언장담에도 불구하고 일상 생활에서는 연애의 나무에서 떨어진 찌끄래기를 줍기 위해 허리를 굽히는 것이다.

결국 명백한 사실이 자기 기만의 도취상태를 흩어버렸을 때 이러한 형태의 솔로주의는 우울증의 비참한 발작으로 끝나버렸다.

3. ‘진정한’ 솔로주의

‘씨바.. 내가 이까지 그냥 왔는데.. 아무나 사귈 거 같냐?’ 험난한 솔로의 길을 걷다가 정신적 황폐화가 극에 달한 형태이다. 커플들은 이와 같은 반응을 보이는 인간들을 주의할 필요가 있다. 여기서 조금만 더 발전하면 ‘니들이 누구 덕분에 사귀는건데? 우리같은 솔로가 베이스를 깔아주기 때문 아냐!(정신적인 착란 상태)’, 혹은 ‘나만 솔로로 지낼 것 같아?’ 같은 공격적인 성향을 가진 인간으로 변신하기 때문이다.

이들은 커플조아의 연애를 타도하기 위해 투쟁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이성과 사귀는 사람의 조그만 부정이라도 발견하면 바로 꼰질르기도 하며, 칭찬을 하면서도 계속해서 은근히 그 사람의 단점을 말하며 ‘깨져라.. 깨져라..’를 주문처럼 외운다. 표면적으로는 대부분의 경우 커플 둘 다에게 나이스 페이스를 유지하나, 속으로는 지가 더 잘나고 지가 더 그녀(그)를 사랑하며 더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다고 믿고 있다.

그러나 이들의 투쟁은 현대 계급 적대의 커플조아 사회에 대한 과학적인 분석이 결여된 즉자적인 대응에 머물고 있다. 결국 이들의 투쟁은 새로운 사회를 건설하는 계급 투쟁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4. 커플조아 솔로주의

커플조아지의 일부는 커플조아 사회의 지속적 생존을 도모하기 위하여 사회적 불만요인을 개선하고자 한다. 솔로주의적 커플조아는 현대 연애의 조건의 모든 장점을 원하지만 그로부터 필연적으로 야기되는 투쟁과 위험은 배제하고자 한다. 그들은 솔로레타리아트가 없는 커플조아지를 원한다. 이들은 솔로들에게 환상을 심어줌으로써 계급 투쟁을 무력화시키고, 그것을 마치 솔로를 위한 충고인 양 포장한다. 그러나 사랑이 아니라 외로움을 자극하는 이들의 시도는 솔로레타리아 계급에 심대한 악영향을 미친다.

술마시면 0번부터 99번까지 핸드폰 한바퀴 빙 돌리며 전화를 때리게 하고, 간혹 전에 헤어진 연인에게 전화를 거는 삽질을 하게 하고,(간혹 그래서 다시 만나는 경우도 봤다. –;) 소개팅을 하게 하고(소개팅이 얼마나 확률 없는 게임인지 알면서도 한다. 지푸라기를 잡는 심정으로..), 친하게 지냈던 이성 친구에게 대쉬를 하게 한다(얘라도.. 얘라면..).

하지만 그 모든 행동이 ‘사랑’에 이끌려 하는 것이 아닌.. ‘외로움’에 떠밀려 하는 것임을 스스로도 알고 있으며(간혹 모른 척 하려 하는 가련한 자들도 있다), 스스로도 알고 있는 그것을 상대방이 모를 리 없으니 모든 시도에서 연전연패를 거듭한다.

커플조아 솔로주의는 단지 하나의 비유가 될 때, 오직 그 때에만 적절한 표현을 찾을 수 있다. 솔로 계급의 이익을 위한 자유 연애, 솔로계급의 이익을 위한 보호 연애, 그것은 다시 다음의 한 문구로 요약된다. 솔로 계급의 이익을 위한 커플.

솔로주의자는 모든 곳에서 기존의 연애 질서를 반대하는 모든 혁명을 지지한다. 그 모든 혁명에서 솔로주의자는 사적 연애의 문제를 핵심적인 문제로서 전면에 내세운다. 마지막으로 솔로주의자는 어디서나 모든 나라 민주적 솔로들의 통일과 합의를 위해 노력한다.

솔로주의자는 자신의 목적을 감추는 것을 경멸한다. 솔로주의자는 자신의 목적이 오직 기존의 모든 연애의 조건을 힘으로 타도함으로써만 달성될 수 있다는 것을 공공연히 선포한다. 모든 커플들을 솔로주의 혁명 앞에 떨게 하라! 솔로레타리아가 잃을 것은 외로움이요, 얻을 것은 연인이니!

만국의 솔로레타리아여, 단결하라!

오랜만에 사진찍기


출발하기전 집앞에서….


상도역 4거리에서 신호기다리며 셀프찍기 ㅋㅋ


학교뒤 아파트에 불법주차!


정보대 가는길…


정보대 뒷편


정보대입구


마주보는 전산관


요즘은 정보대 선거철.


001가서 컴파일러 과제하기


올림픽대로에서 바라본 하늘공원


마라톤 코스


성산대교


하늘공원


사진찍으려 잠시 정차^^


집에 돌아가기전 도로변에서 셀프!

Nikon 995에도 있는 사진입니다 ㅎㅎㅎ

아침형 인간 되기 100일 프로젝트의 1일차…
5시에 일어나 5시 반에 아침을 먹는데 이틀을 그렇게 해보니
아침에는 소식하고 채소만 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아직 일찍 일어나는게 적응이 안되서 그런지 졸음이 쏟아지는… T.T
몇번 업드려 잠을 청하고 기력을 회복해서 즐겁게 운전해서 집에 돌아왔습니다 ㅎㅎ

100일 프로젝트를 완성하면 저는 아침형 인간이 되어 있겠지요? ^^
고3때는 알람없어도 4시에 일어났었는데…….. 휴
역시 자유가 주어지는 대학생은…….. ㅎㅎㅎㅎㅎ

피곤한 하루~~~

요즘 읽는 책 아침형 인간…

계속 시험기간이여서 일찍 일어나긴 했는데
그 책을 읽으면서도 늦잠을 자기에는 뭔가 캥기는 기분이여서
4시 50분에 눈을 떴다

씻고 컴터 조금 하다 7시에 학교에 도착해서 컴파일러 과제를 했다

그런데 하루종일 왜이리 졸린지 하필 수업이 가장 많은 날인데…
참느라고 힘들었다 쭉…

수업을 마치고 노트북 베터리 중고 구매하러 신도림역에서
기분좋게 중고 매매하고 집에 돌아와서 저녁을 먹고
게임 한시간 하니…7시

너무 졸리고 몸이 피곤해서 잠을 청했다… 30분 잘 요량으로…
그런데 2시간을 자버려서 일어나니 9시… 컴파일러 과제 해야하는데
T.T

결국 오늘 하루는 이렇게 보낸 것 같고… 달리기나 해야지 하는맘으로
일어나자 마자 씻고 체육복으로 갈아입고 밖으로 나갔다.. 춥게 잔
덕에 감기기운이 있었지만 달리면서 땀흘리며
다 날려버렸다 자고 일어나자 마자 뛰는 거라 다리에 힘이 없어서
상당히 힘들었지만 참고 뛰다보니 4km를 다 뛸 수 있었다

형진아 달려라에서 한 마라토너가 한 얘기가 떠올랐다
인생은 마라톤과 같다고…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달리고 힘들어도 인내하며 끝까지 앞으로
나아가는게 인생과 닮아 있다고…

그런 생각을 가지며 목표한 거리를 다 달리고 나서 걸어 돌아오는 길
달리기는 내가 목표한 만큼 꾹 참고 할 수 있는데
공부는 왜 그렇게 하지 못할까 ㅎㅎ
어떤 마인드의 차이가 있어서 일까…
근본적으로 움직이게 하는 힘은 무엇일까

단상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질문…

살 더빼야겠다…

오늘 달리기를 했다 4km 정도…
3.5km 지점부터 무릎이 쑤시기 시작한다 ㅡ.ㅡ;;;

더 몸무게를 줄여야 겠다는 생각이 절실하게 들었다
적어도 하프 마라톤을 하기 위해서는….

5km 정도 뛰는 것은 체력적으로 문제없는데 그 놈의 무릎 관절이…
노란 케토톱  생각나게 한다 T.T

달리기를 마치고 몸무게를 재보니… 82.4
하…. 사실 전에 내가 100 까지 나갔었는지 실감나지 않는다
지금이 너무 좋아서 그런가 ㅎㅎ
아니면 그때를 기억하고 싶지 않아서 일까

이제 고등학교 때 즐겨하던 경상도 양아치 밸트를 차고
다닐 수 있다!! 으햐햐

시험도 끝나고 과제가 많기야 하겠지만 심적여유도 생기고
책도 보고 즐거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ㅎㅎ
요즘 보고 있는 책은 아침형 인간…
역시 아침을 잘 활용해야 비교적 성공적인 삶을 꾸려나갈 수 있다는..

오늘이 11월 11일… 아 빼빼로 데이였군 아침에 살짝 인식하고
(광현이가 사내라는 통에… )
집에가는 길 …
아무 생각없이 지나가는데 장미꽃 한아름 받아들고 가는 여자를 보고
그날 인가 싶었다 ㅎㅎ 무감각해진……
우리는 무적의 솔로부대!!
결코 부럽지 않다!!

12월에는 또 시험일테고 12월이 되기 전에 다이어트 목표를 새로이
설정했다 … 79킬로대로 진입과 안정!!!
즉 79.5 이하로…. 유지 하는 것….
일주일에 1kg 씩 충분히 달 성 할 수 있을 듯 하다 ㅎㅎ
일주일에 한번씩 등산가구 매일 달리기 하면 충분히 달성 할 수 있다
물론 소식과 천천히 먹는 것 그리고 금주는 상당히 중요!

올해가 가기전에 최종 목표였던 77,78에 다다를듯…
올해가 가기전에 10km를 뛸 수 있기를….
200m 운동장 50바퀴….
올해가 가기전에 솔로 탈출…이건 아니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