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열

정열은 미래를 위한 매개자로서
희망이란 것과 동일한 것이다.
정열은 우리들의 욕망이 지닌
그 엄청난 덧없음에 대항하는
유일한 방위수단이다.

-프리드리히 니체의 <<나의 누나와 나>> 중에서-

진짜 연애, 진짜 사랑

연애를 하느라 주위 사람들과
사이가 나빠지고 일도 손에 잡히지 않고
무책임한 자세로 되어버린다면
그 연애는 진짜가 아니다.
사랑을 하기 때문에
생명이 생동감 넘치게 약동하고
일에도 의욕이 느껴져서
주위 사람들로부터도
더욱더 친근감을 갖게 되어야
그 사랑은
진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이케다 다이사쿠의 《잠언집》 중에서 –

혼자만의 시간

혼자만의 시간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장래에 자신이 꼭 이루고 싶은 일을 발견한 사람에게는
더욱 필요한 시간이다. 자신을 위해 혼자만의 시간을
갖지 못하는 사람은 절대 성공할 수 없다.
다른 사람은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람이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어영부영 세월만 보낸다고
생각하겠지만, 그건 멋모르는 생각이다.
당사자는 혼자만의 소중한 시간을 보내며
값진 진주를 만들고 있다.

– 요시모토 다카아키의《내 안의 행복》중에서 –

나는 달린다에서…

나는 이제 실천하리라

나는 잠이 깨자마자 행동한다

나는 지체없이 잠자리에서 뛰쳐나온다

나는 하루종일 자신에게

“당장 행동하라, 당장!” 이라고 말한다

나는 행동으로 두려움을 극복한다

나는 하기 싫은 일을 다음으로 미루지 않겠다

나는 민첩하게 행동하며

유혹을 떨쳐 버리기 위해 바쁘게 움직인다

– 요쉬카 피셔의 <<나는 달린다>>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