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도 보고 싶고,
볼링도 치고 싶고,
탁구도 치고 싶고,
드라이브도 하고 싶고,
여행도 가고 싶고,
사진도 찍고 싶고,
산에도 가고 싶고,
스타도 하고 싶고,
친구도 만나고 싶고,
맥주도 한잔 하고 싶고…
하루하고 반나절만 참자…
영화도 보고 싶고,
볼링도 치고 싶고,
탁구도 치고 싶고,
드라이브도 하고 싶고,
여행도 가고 싶고,
사진도 찍고 싶고,
산에도 가고 싶고,
스타도 하고 싶고,
친구도 만나고 싶고,
맥주도 한잔 하고 싶고…
하루하고 반나절만 참자…
유승민 정말 대단하다…
표정 하나 변함없이 포효를 지르며 파이팅하는 그의 모습은…
냉정함을 잃지 않고 결국 금매달을 따내었다~
맞드라이브 렐리는 정말 멋졌다…
2학기가 기대된다… 오호호
비젼랩을 이겨야 하는데…
유난히 더웠던 올여름 작년여름에 이어 굳히기 다이어트
7월 18일 시작하여 8월 23일인 현재
83.6kg –> 77.5kg
올해만 6kg 감량했고, 작년에 101.x 에서 시작한 것을 감안하면,
24kg 감량 성공~ 으흐흐
2학기에는 88체육관에서 탁구를 정식으로 배워볼까, 아니면
볼링을 할까 고민중~ 주삼파라 뭘 해도 부담없이 ^^
그리고 75까지 더 빼고 나서 이제 근육운동을 해야겠다.
계속 유산소 운동으로 살을 뺏더니 몸에 기운이 없는 듯 T.T
이제 더 이상 포대자루 같은 옷과 바지를 입지 않아도 된다 ㅎㅎ
작은 아씨들을 보는데
미득이가 좋은 작품을 쓰기 위해서 하루에 20시간씩 글을 쓰다가
코피를 흘리고 쓰러진다…
나는 저렇게 열정적으로 무언가 해본적이 있었나?
저런 열정은 대체 어디서 오는 걸까
고3때 내신 준비하다가 하루에 2,3시간자면서 거의 이주일을 버텼는데
코피가 터진 적은 있는데…
열정으로 그랬다기 보다… 그 놈의 대학이 뭔지 악으로 그랬던 듯…
대학와서는 그렇게 공부해본적이 없네… 아이러니…
오늘도 아무 부담 없이 토익 시험을 보러 갔지만…
그래도 유형도 파악하고 몇문제 풀어봤던 저번 달과 판이하게 달랐다
한마디로 푸는데 기분이 참담한 ㅡ.ㅡ;;;
예상점수 650-700 …
올빼미 인간이 되어서 그런지 비몽사몽에 간단한 단어 조차 기억안나고
지난번에는 시간안에 다 풀었는데 이번에는 15개 넘게 찍었다
역시 공부는 꾸준히 해야한다는…
하지만 이렇게 망치는 시험도 좋은 경험인 것 같다 ㅎㅎ
다음엔 준비해서 잘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