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2학기 개강한지 얼마안되었는데

벌써 추석….

개강하고 무리한 생활을 했던지 하루하루 피곤하던차에

쉴만한 좋은 기회다 라고 생각하며

기대하고 있었는데

그런것이 아니였다…. 헐

어제는 고조 할아버지 산소간다구 운전실컷하고

오늘은 할아버지 할머니 고모할머니 모시고 온다고

이리저리 운전하고 해방촌까지 운전해서 다녀왔다

할아버지가 놓고 오신게 있다고 하셔서…

그런데 차가 다 빠져나갔으리라 생각했던 서울에서

교통체증이…. T.T

오래걸렸다… 그만큼 나역시 피곤~~~

주차하다 옆차랑 (다름아닌 내 차 티코 ㅡ.ㅡ)

앞 뒤가 붙어버려서 빼도박도 못하는 상황에…

앞뒤로 왔다갔다 삽질하여 겨우 다른데 빼서 주차하고… T.T

(아직 내공이 부족한듯…)

(서로의 백밀러 긁어먹음 살짝~~ㅋㅋ)

다시 와서 막내 고모부 당산역 모셔다 드리고…

피곤한 몸으로 비몽사몽있다가 혼자 운동하던 길…

출사 다녀오고….

집에 왔다… 피곤한몸…..

다이어트 한답시구~~ 소식하고…운동하고…..

잠도 적게 자고…5시간 미만….

그렇게 일주일 넘게 생활했더니….

몸이 말이아닌듯…..

정신력이 약해서 그런거라고 하기에는…..

몸이 너무 나른한…… ^^”’

추석때 또 작업했던 것!!!

MD를 팔려고 옥션에 올리고

니콘 950을 사기위해 입찰했다…

잘하면 둘다 성공할 듯!!!

동생 디카가 2100uz 로 상당히 괜찮은 모델인데

아무래도 내것이 있는 것과 달라서 잘 사용하지 않게된다

게다가 좀 무겁고 부담스러운 부피…

950은 명기라고 하는데 회전렌즈의 매력이…

그리고 사람들이 인정해왔던 기계이기에

마음에 든다~~

좀 오래됬긴 하지만…

명기라고 불리는 것을 사용하고 싶었다…

혼자 다닐떄 많이찍어서 홈페이지에도 올리고 해야겠다… ㅎㅎ

프로젝트 끝나면 자바로 홈페이지를 새로 만들 생각이다

허접하지만 스스로 만든 게시판부터…

겔러리 까지~~~

이클립스를 이용해서 재밌게 해보고 싶다 ㅎㅎ

해피추석~☆

안녕~
나는 지금 추석맞이 홈피 순회탐방중 ㅋㅋㅋ

쫌이따 할아버지 댁에 가야대는데
게으른 동상이 아직도 잠에 푹 빠져있군요 -ㅁ-
앗.. 드뎌 씻으러 갔다.
빨랑 쓰고 나갈 준비해야겠네.

와~ 이번 연휴는 5일이나 되는구만 _
난 휴학해서 별로 상관은 없다만 –-;;
조오케따~ ㅋㅋ

사람들이 다 시골 갔나보넹.. 동네에 차가 다 빠져 버려쓰 @@
너도 시골 내려가나??
나는 할아버지 댁에 가쥐.
차타고 5분 걸리는.. ㅋㄷ

연휴동안 잼나게 놀고~ 맛있는 것도 마니 먹고~
달보이면 소원도 빌고~
즐거운 연휴 보내그래이~ ^-^/

PS : 나도 거의 맨날 드러오는데~ ㅇㅎㅎ
칭구들 홈피 즐겨찾기 해노코
심심하면 드러가서 글보고 사진보느라.. ++
머 물론 글을 안쓰지만서도 –
-;;
울집이 송파구였나 ㅡㅠㅡ;

앞으로 사진 마니 올려놓그라!
사진 보는게 젤 재미따고~~ ㅋㅋ

홈페이지 IP 추척 분석 결과…

늘 궁금해왔던 것인데

별로 올사람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매일 13~15분씩은 찾아주시는 것 같아서

카운터에 기록되는 IP를 추적해보았다

서울시 송파구

신촌

부천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서울대 중앙연구소 ㅡ.ㅡ

남인천

영등포 구로구 피씨뱅크… 은행에서도 내 홈피를…. 헉…

분석결과!!!

서울시 송파구 ,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이 계속 반복해서 나온다는 것….

나 그쪽에 아는 사람없는데…..

IP 추적이 잘못된걸까…… 헐~~~ ㅎㅎ

내가 알기로 매일오는 사람은…. 광현이뿐!!!

I am so tired…

피곤하다…

몸이 엄청 나게 나른한 것이…

그동안의 소식과… 운동 그리고 쉴새없는 일정으로

몸이 지쳐버린 것 같다…

아니면… 추석을 앞두고 있어서 몸이 긴장을 풀어버린걸까…

오늘은 머리까지 지끈 아파서 집에 초췌한 모습으로 들어오니

아버지가 비타민을 먹으라고 주신다…

큰덩치에 무슨 조화인지 ㅎㅎ

오늘은 프로젝트에서 괄목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제 한 50% 정도 했다고 볼 수 있을까?

현재 학업도 완벽하게 소화하지 못하고 있는데

프로젝트까지 겹쳐서 체력은 모자라고…

할일은 쌓였고….

가장 중요한 운동은 몇일 비가 오는 바람에 못하고있고…

시원해서 좋기는 한데 비가 오지 않았으면…

그리고 운동을 꾸준히 해서

어디에 내놔도 부럽지 않을 강인한 채력과 정신력을

기르고 싶다…

이것의 나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제 1 필요조건!!!

내일 부터는 산소가는 차 운전하는 일들이….. T.T

막히지나 않았으면…하는 바램

일어나기…

지금은 5시 11분….

5시에 맞춰진 알람에 따라 겨우 일어났다…

5시에 일어나려고 맘먹은지 8일째….

너무 많은 피로가 쌓여서 좀 쉬었던 지난 토요일을 빼고는..

5시 기상을 지켜왔다…

그런데 오늘은 왜 이리도 일어나기 힘든지…

일어나서 보니 비가 와서 운동조차 할 수 없는… T.T

언젠가 부터 일찍일어나는 것이 좋다는 생각을 가지게 됬다

처음으로 그것을 시도하기 시작한 것이 중3시절…

6시에 일어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일어나면 다시 잠에 들까 두려워 바로 머리감고 세수하고

또는 밖으로 뛰쳐나갔다… 조금 걷다보면 잠이 깨리라는 믿음으로…

결국 습관이 되서 6시만 되면 아무런 인위없이 자동으로 일어나게

되었다 ㅎㅎ

고3때는 이런 습관에 새벽을 즐기는 마음이 생겨

4시에 일어나곤 했다. (물론 다른 고3보다 일찍 잤음..)

4시에서 6시…까지… 정말 고요한 시간이 내게는 너무 소중하게

느껴졌었다…

남들이 지친몸을 뉘여 곤히 자고 있을때 나는 그들보다 2,3시간 일찍

일어나 하루를 시작하고 있다는 사실이 뿌듯했었다

그리고 실제로 머리가 굉장히 맑았다 새벽에는…

집중도 굉장히 잘되고…..

우리가 잘아는 리누즈 토발즈는…… 절대 밤을 새며 프로그램하지

않는 다고 들었다… 그는 굉장히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던데…

안철수역시 프로그램을 작성하는 시간은 일찍일어난 새벽이였다고 하니

정말 새벽이 공부하기는 좋은 모양이다~~ ㅎㅎ

지금은 오늘 역시도… 일어나기 매우 괴로웠지만…

언젠가 그 시간에 일어나는 것이 자유로워질때까지

꾹 참고 견뎌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