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복부비만 예방 10계명

<직장인 복부비만 예방 10계명>  
[연합뉴스 2003-08-19 14:22:49]

(서울=연합뉴스) 김길원기자 = 최근 운동량 부족과 야근, 야식 등의 생활이 누적되면서 배와 허리 부분에 체지방이 집중으로 축적되는 복부비만'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 <br />
일반적으로 전문의들은 허리둘레가 남자 90cm(35인치) 이상, 여자 80cm(31인치) 이상일 경우 복부비만으로 판정하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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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현재 복부비만인 40대 이상 성인들의 대부분은 성장기에 정상 또는 저체중 이었지만 성인이 되면서 체중이 늘어나거나, 정상체중을 유지하더라도 팔 다리가 가늘고 뱃속에 지방이 축적되는 신체적 특징을 지닌다는 게 전문의의 지적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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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전문가들은 몸무게로 나타나는 비만보다 오히려 복부비만이 더 위험하다고 경고하고 있다. 복부비만은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동맥경화, 중풍, 심장병과 같은 각종 생활습관병의 직간접적인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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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보건대학원 지선하 교수팀은 지난해
북미 비만연구협회지’에 투고한 논문을 통해, 흡연을 하는 남성이 비흡연자에 비해 복부비만일 확률이 2배 이상 높으며, 전체 복부비만의 42%가 흡연 때문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안철우 영동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복부비만을 예방, 억제하기 위해서는 달고 기름진 고열량 식품의 섭취를 줄이되 단백질과 야채, 과일 섭취로 영양 불균형을 막고, 규칙적인 운동(걷기, 조깅, 자전거 타기, 수영)을 하는 것이 최상의 방법”이라고 말했다.

복부비만 예방 및 치료를 위해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직장인 생활습관 10계명’을 정리해본다.

▲천천히 여유있게 먹는다. 급하게 음식을 먹으면 뇌에서 포만감을 느끼기도 전에 너무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게 된다.

▲점심은 가급적 배달시켜 먹는 것을 자제하고 대략 5~8분 정도 걸어서 갈 수 있는 곳을 정한다.

▲식사 후 바로 사무실로 들어오지 말고, 10~20분 간 주변 공원 및 거리를 산책한다. 가까운 서점에서 서서 책을 보거나 신문을 읽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회식은 가급적 일찍 시작해서 일찍 마친다. 기름진 안주보다는 과일, 건어류, 마른안주, 스낵 등과 같은 것을 안주로 한다. 회식때에는 적당한 음주량 및 시간을 정해놓고 마시는 것이 중요하다.

▲오랜 시간 사무실에 앉아있지 않는다. 일정 간격을 두고 가벼운 스트레칭 및 맨손체조를 해준다.

▲3~5층 내의 이동은 엘리베이터보다는 계단을 이용한다.

▲허리둘레 및 체지방률 측정 등 정기적으로 비만도를 측정한다.

▲하루 8컵 정도의 물을 마신다.

▲하루에 적어도 40분 이상 걷는다.

▲저녁은 잠들기 전 최소 4시간 전에 먹고, 그 다음에는 음식물을 섭취하지 않는다

앞으로 읽어볼 책!!!

살아있는 역사 1 – 힐러리 로댐 클린턴 지음, 김석희 옮김 / 웅진닷컴(웅진.com) / 2003년 6월

살아있는 신화 – Microsoft CEO 스티브 발머  
프레드릭 맥스웰 (지은이), 안진환 (옮긴이)

포기하지 않으면 불가능은 없다
고승덕 지음 / 개미들출판사 / 2003년 7월
고시 3관왕(사법시험 최연소, 외무고시 차석, 행정고시 수석), 서울법대 수석 졸업, 하버드 로스쿨 졸업등 화려한 이력을 소유하고 있는 고승덕 변호사의 수기다. 그가 살아왔던 이야기를 들어보면 ‘노력이 기적을 만든다’라는 말을 떠올리게 된다. 꿈을 정하고, 그것을 향해 매진하는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열국지……끝까지

소설김대중 ……. 끝까지

나는 달린다

요쉬카 피셔라는 독일 장관이 쓴 책의 제목이다

그는 택시운전사에서 독일 외무부 장관의 자리에 올랐고

112kg의 뚱보가 되어서야….

이대로 살아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해 달리기 시작한다

철저한 삶의 개조와 노력으로 그는 75kg에 이르고

새로운 삶을 살게 된다

마라톤을 즐기는 건강한 장관으로서의 행복한 삶을 살아간다

기억에  남는 구절을 남기고자 한다

1996년 여름, 결국 올 것이 왔다. 아내가 결별을 선언한 것이다. 50살의

문턱에서 지금처럼 되는 대로 살든가 아니면 완벽한 변화를 시도하든가 선택

의 기로에서게 되었다. 나는 아주 짧은 순간에 엄청난 결정을 했다.

옛날로 돌아가자! ……… 운동화를 신고 새벽의 여명 속으로 뛰어나가면서

나의 새로운 인생이 시작 되었다. – 요쉬카 피셔

부끄럽지만 나 역시도 비슷한 처지이기에^^;;

이 책을 읽으면서 너무 도 가슴에 와닿는 것이 많았다

뚱뚱한 몸이라는 단순히 육체적이고 외모적인 고민 뿐 아니라

그로 인한 정신 적 고통과 무분별한 삶은 결코 나에게

행복을 느낄 수 없게 한다.

내가 앞으로 하려고 또 지금 하는 일이 견고한 건강과

튼튼한 체력을 요구하기에 나의 달리기 또 한 생존을

위한 일이라고 할까~

그로 인한 외모의 변화는 부수적으로 따라오는 행운이라고 할 수 있을까 ㅎㅎ

정체된 삶을 살고 싶지는 않다

내 삶은 내가 계획하고 바라는 데로 살아가야 함으로

성공하고 실패하는 사람들의 차이가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에

달려있겠지… 그게 쉬운일은 아니겠으나 ㅎㅎ

책을 읽다보면 또 수업시간에 이준호 교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달리기를 오래 하다보면 계속하다 보면 어느 순간에 이르러서는

무한한 행복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달리고 있는 그 자체가….

너무나 마음이 평온하고 행복하다는……경지……

나 역시 이제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그 경지에 이르지 못했으나

언젠가는 나도 느낄 수 있겠지……

아니…..조금씩 느껴가고 있는 지도 모르겠다….

뛰고 있는 나 자신을 느끼고 또 더 뛸 수 있다고 느낄 때

그 행복감이란……. 조금씩 커지고 있으니……… ㅎㅎ

나는 달린다~~~

p.s: 저처럼 비대(?)하신 분이 아니시더라두

정체된 자신의 삶에 대한 반성이나 각성이 필요하 신 분은…..

한번쯤 권해드리고 싶은 책이네요

http://www.aladdin.co.kr/catalog/book.asp?UID=1128021255&ISBN=8988804171

열국지……

요즘 읽는 책 열국지……

하두 공부를 안하구 책을 안보니….

어떤 경우에서 글을 읽더라도…

글이 눈에 잘 안들어오고…..

다 읽고 나면 무슨 내용인지 깜깜한 경우가 많구

교양도 넘 부족한 것 같아 다시 시작한 독서……

열국지는…….

예전에 중학교때 학원 수학샘이 재밌다고 추천해주신 책!!

예전에는 어렵다고 느꼈는데 지금은 볼만하구…..

이 책은…… 중국의 역사를 바꾼 여인들의 삶을 다루고 있다고

들었다……

그 첫번째로 나오는 여인은 포사~~~

물론 요녀로 나오지만…….

나도 한번 만나보고 싶다……….. ㅡ.ㅡ

얼마나 이뻤으면…… 모든 남자들이……. 그렇게

빠져들었을까~~~

중국 왕조의 시작에서 부터…… 춘추전국시대에 이르기까지…….

삼국지 앞의 내용이라고 할까 ㅎㅎ

다 읽고 나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듯 하다

1권 다읽고 나면 소설 김대중을 봐야지 ㅎㅎ

우리나라 암울한 근대사가 나타나 있는 것 같아서…

야인시대 보며….. 이런것에도 관심을 가지게 됬다……

드라마를 보더라도….. 도움되는 역사 드라마를………..ㅋㅋㅋ